제가 버스를타고
어디 갈데가 있어서 가는데
제가 가는곳에; 저혼자 가는건 처음이라;-_-
너무 긴장했는지;
한 3정거장 미리 내려가지고..
돈은 돈대로 없어서
무작정 걸었어요 ㅠ_ㅠ
그래서 볼일보고 (그것도 앉아서 하는거면 말도안해 ㅠ_ㅠ)
이제 볼일 다보고..한 3시간 가까이 지났는데
(그동안 계속 서있었어요 ㅠ_ㅠ)
오는 버스 겨우 타서
자리 하나 남았길래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안착을 하고 너무 피곤해서 잠을자려고했죠..
한 2정거장 지나니까
어느 아주머니 한분이
"이봐 아가씨 자리좀 양보해줘봐"
ㅠ_ㅠ 진짜 속에서 피눈물 흘렸습니다;
제가 어릴때 다리쪽이랑 허리 다쳤거든요..그래서
허리가 안좋아서
오래 가만히 서있는것도 제대로 잘 못하거든요;;
그래도 ㅠ_ㅠ "다리가 아파서 못일어나겠어요"라고 말하는거나,
그냥 자는척하고 가는것도..(사실 쵸큼 자는척하니까.. 뒤에서 욕하시드라구요..-_-급기야 나중엔 툭툭 저를 치시던;ㅠ_ㅠ)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일어섰죠 ㅠ_ㅠ
버스안에 사람은 왜글케 많은지..
진짜 내일 걸어다닐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ㅠ_ㅠ
어디 갈데가 있어서 가는데
제가 가는곳에; 저혼자 가는건 처음이라;-_-
너무 긴장했는지;
한 3정거장 미리 내려가지고..
돈은 돈대로 없어서
무작정 걸었어요 ㅠ_ㅠ
그래서 볼일보고 (그것도 앉아서 하는거면 말도안해 ㅠ_ㅠ)
이제 볼일 다보고..한 3시간 가까이 지났는데
(그동안 계속 서있었어요 ㅠ_ㅠ)
오는 버스 겨우 타서
자리 하나 남았길래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안착을 하고 너무 피곤해서 잠을자려고했죠..
한 2정거장 지나니까
어느 아주머니 한분이
"이봐 아가씨 자리좀 양보해줘봐"
ㅠ_ㅠ 진짜 속에서 피눈물 흘렸습니다;
제가 어릴때 다리쪽이랑 허리 다쳤거든요..그래서
허리가 안좋아서
오래 가만히 서있는것도 제대로 잘 못하거든요;;
그래도 ㅠ_ㅠ "다리가 아파서 못일어나겠어요"라고 말하는거나,
그냥 자는척하고 가는것도..(사실 쵸큼 자는척하니까.. 뒤에서 욕하시드라구요..-_-급기야 나중엔 툭툭 저를 치시던;ㅠ_ㅠ)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일어섰죠 ㅠ_ㅠ
버스안에 사람은 왜글케 많은지..
진짜 내일 걸어다닐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