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 채널을 막 돌리다가 우연히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았는데,
여성보컬의 밴드의 라이브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얼굴을 봐도 누군지 생각이 안나서 우선 노래에 집중했는데, 멜로디와 보이스가가 마음에 스며드는 느낌...
알고보니 그들은 러브홀릭... 3집 타이틀 곡 '차라의 숲' 라이브...
요즘 이 노래에 미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노래는 처절하게 좋은...
그런데 제 생각엔 이런 방식으로 좋아하게 된 곡이 더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누군지 알고 들으면... 뭐랄까... 그 가수의 옛날 곡들과 비교하게되는 경향이나, 약간의 편견들 때문에 곡이 완전히 와닿지 않는 느낌... (말이 좀 이상하게 -_-)
(중학교 때, 서프라이즈 TV를 보다가 우연히 듣고 좋아하게 된 엠씨더맥스의 사랑의 시가 기억나네요. 처음듣고 바로 빠져들었었던...)
여성보컬의 밴드의 라이브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얼굴을 봐도 누군지 생각이 안나서 우선 노래에 집중했는데, 멜로디와 보이스가가 마음에 스며드는 느낌...
알고보니 그들은 러브홀릭... 3집 타이틀 곡 '차라의 숲' 라이브...
요즘 이 노래에 미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노래는 처절하게 좋은...
그런데 제 생각엔 이런 방식으로 좋아하게 된 곡이 더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누군지 알고 들으면... 뭐랄까... 그 가수의 옛날 곡들과 비교하게되는 경향이나, 약간의 편견들 때문에 곡이 완전히 와닿지 않는 느낌... (말이 좀 이상하게 -_-)
(중학교 때, 서프라이즈 TV를 보다가 우연히 듣고 좋아하게 된 엠씨더맥스의 사랑의 시가 기억나네요. 처음듣고 바로 빠져들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