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은 다음달부터 진지하게 일어학원을 다녀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제가 아직 단 한번도 일어를 진지하게(?)가 아니고.. 정식으로 배워본적이 없어서요. 학교다닐적에 제2외국어를 그만 독어를 하는 바람에 ㅠㅠ
(저희학교가 그 당시 문과는 일본어, 이과는 독어였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전과를 해버려서 제2외국어 수능을 독어로 쳤답니다 --;)
히라가나랑 가타카나 정도는 혼자 할 수 있으니까 그건 외워서 글씨 보는데는 별 지장 없고... 일본노래 듣고 애니 보고 드라마 보시고 하는 분들이 다 그렇듯이, 저도 주워들은 일본어만 머릿속에 있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뭐랄까, 최근들어서 드라마cd를 mp3에 넣고 듣고 있는데 반 정도밖에 알아듣지를 못해서 답답한 것도 있고, 어차피 일어를 안다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JPT라던가 그런것도 도전해보고 싶고...
그래서 다음달부터 등록해야지! 하고 친구들에게 얘기하니까,
"그 시간 있으면 컴퓨터 자격증이나 따라" 던가
"늦지 않았으니 토익공부는 어때?" 라고 다들 뜯어말리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벌써 3학년이 되버렸기도 하고, 시험준비라던가 그런것도 해야 되고, 가산점 때문에 컴퓨터 자격증이 급하기도 하거든요.
(영어는 이미 너무나 늦어버렸지만... 그리고 배우기 싫기도 하고;)
어쩌면 일본어를 배울 시간에 영어를 배우라는 친구들 말이 현명한것 같기도 한데... 정말 배움의 욕구랄까? 그런건 일본어쪽이 훨씬 강하거든요. 뭐랄까 현실과 이상에서 방황-_- 하는 느낌이랄까;
이런 상태인데, 일어학원을 다녀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좀 늦긴 했지만 이제라도 현실을 생각해서 영어학원을 다녀야 하는걸까요?;; 이거 은근히 고민이라서요. ㅠㅠ
실은 다음달부터 진지하게 일어학원을 다녀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제가 아직 단 한번도 일어를 진지하게(?)가 아니고.. 정식으로 배워본적이 없어서요. 학교다닐적에 제2외국어를 그만 독어를 하는 바람에 ㅠㅠ
(저희학교가 그 당시 문과는 일본어, 이과는 독어였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전과를 해버려서 제2외국어 수능을 독어로 쳤답니다 --;)
히라가나랑 가타카나 정도는 혼자 할 수 있으니까 그건 외워서 글씨 보는데는 별 지장 없고... 일본노래 듣고 애니 보고 드라마 보시고 하는 분들이 다 그렇듯이, 저도 주워들은 일본어만 머릿속에 있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뭐랄까, 최근들어서 드라마cd를 mp3에 넣고 듣고 있는데 반 정도밖에 알아듣지를 못해서 답답한 것도 있고, 어차피 일어를 안다면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JPT라던가 그런것도 도전해보고 싶고...
그래서 다음달부터 등록해야지! 하고 친구들에게 얘기하니까,
"그 시간 있으면 컴퓨터 자격증이나 따라" 던가
"늦지 않았으니 토익공부는 어때?" 라고 다들 뜯어말리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벌써 3학년이 되버렸기도 하고, 시험준비라던가 그런것도 해야 되고, 가산점 때문에 컴퓨터 자격증이 급하기도 하거든요.
(영어는 이미 너무나 늦어버렸지만... 그리고 배우기 싫기도 하고;)
어쩌면 일본어를 배울 시간에 영어를 배우라는 친구들 말이 현명한것 같기도 한데... 정말 배움의 욕구랄까? 그런건 일본어쪽이 훨씬 강하거든요. 뭐랄까 현실과 이상에서 방황-_- 하는 느낌이랄까;
이런 상태인데, 일어학원을 다녀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좀 늦긴 했지만 이제라도 현실을 생각해서 영어학원을 다녀야 하는걸까요?;; 이거 은근히 고민이라서요. ㅠㅠ
고딩이 이런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