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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지금 일본이 하고 있는 짓을 보고있자면 너무나도
혼란스럽습니다.

일본에 관심을 갖게되고 이것저것 일본문화를 나름 건전하게
즐기고 있는 제게 뭔가 오묘한 감정이 가슴한구석에서 꿈틀거리네요~

사실, 취미로 그렇게 즐기는것 까지는 인정할 수 있겠지만,
일본대학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감정이 더욱
혼란스러운가 봐요~

일본대학에 진학하려는 이유도 딱히 뭘 해야하기 떄문에 무조건 가야
한다기보다는, 그 쪽에 관심이 있고 좀 더 많은 경험이 하고 싶어서인데..
자꾸 일본과 이런 일이 터질 때마다 생각에 혼란이 생깁니다.

일본유학생 중 우리나라사람이 상당수를 차지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그 분들도 저와 같은 고민을 했을까요?

여러분들도 그런 생각하시나요?

제발 일본이 좀 정신좀 차려주었으면...;;
얼마든지 사이좋게 지낼 수도 있는데, 왜 그럴까요? 참..;;

앞으로 수없이 이와같은 일이 일어날텐데...
그냥 순수국내파(?)로 열심히 우리나라에서나 살아갈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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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roiJIN 2006.04.18 19:11
    아, 혹시 최근 불거진 한일간의 갈등 말씀이신가요?? [정확하겐 모르겠고;;]
    암튼, 저도 뉴스를 봤지만 참 개념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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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릭맨 2006.04.18 19:47
    당연히 독도탐사건이죠..^^;
    뭐, 그 외에도 일본이 저지른 만행이야 수를 셀 수 없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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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pearl 2006.04.18 20:12
    그래도 일본분들중에 많은 분들이 몇몇일본인들의 저런행동을 싫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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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짱러브 2006.04.18 21:08
    근데 전 일본문화랑 일본이 하는 행동 즉 일본정부나 우익고이즈미가 하는 행동은 따로 보고 그냥 일본문화를 즐길려고 하는데 계속 겹쳐서 생각하게 되네요..정말 이러다 독도 국제 분쟁지역으로 넘어가서 뺏기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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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6.04.18 21:24
    본인생각만 확고하면 되는거니까요. 전 별 감회가 없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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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 Love 2006.04.18 21:39
    일단은 일본 정치인들이나 그런 쪽의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결국은 그 정치인들은 국민이 선출하는거니까 일본 국민들이 우리와 사이좋게 지내기에는 약간 거리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장래 희망을 완전히 바꾸실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요... 주워듣기에는 일본이 우리 나라 사람이 가서 지내기에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라고 하지만 공부하러 다녀오는 건 괜찮은 경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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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타♥ 2006.04.18 22:03
    자기가 즐길건 즐기되, 일본의 그런 더러운 짓들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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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니 2006.04.18 22:15
    일본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ㅠㅠ 그런 측면에서는 더더욱 조심스럽고 잊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도를 지나치면 곤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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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송이 2006.04.18 22:56
    제가 지금 즐기고 있는 음악을 만든 사람은 그 나라의 입에도 담기 싫은 역사와 그걸 미화시키려 애쓰는 문화 속에서 자라 왔다는 것. 그것 때문에, 일이 터질 때마다 그 나라 새삼스레 역겨워지면서, 마음이 불편하고 힘드네요. 원래도 일본이란 나라에는 좋은 감정 없었지만, 괜히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만든 사람들이 자꾸 떠올라서 혼란스러워요. 누가 문화와 역사가 별개라 그랬어...... 그건 문화와 현실이 별개라는 말과 다를 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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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대마왕 2006.04.19 00:26
    국익을 위해 국가가 움직이는 것과
    그나라 사람들의 개개인 성향은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아주 상관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좀 기분나쁘고 과하면 열받는 문제란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것에 주관적인 생각을 곁들여 봤자.
    중요한건 우리가 여지껏 배운 역사에 대해 기억하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정해놓고 흔들리지 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일본친구들이 여러명있습니다만
    한번도 이런 독도에 관한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너무 양쪽다 민감한 부분이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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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송이 2006.04.19 00:40
    자기만 안 흔들리면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겠죠. 그런데 어째 나이를 먹을수록 이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냥냥대마왕 님, 그 친구들이 독도 이야기 했을 때 일본 정부의 입장을 그대로 갖고 있다면 어쩌실 건가요? 그건 개인 성향이니까 그냥 인정하고 넘어갈 문젠가요? 전 이런 것 때문에 혼란스러운데... 친구의 가치관은 관계를 지속하는 데 아무 요소도 안 되나요? 이야기를 안 꺼낸다고 해서 이건 없는 문제가 되는 건가요? 그 친구들이 어떤 입장을 가졌건 어떤 논리를 펼치건 서로 불편하니까 그냥 덮어두나요? 제가 너무 오지랖이 넓은 건지... 일본인이 독도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꺼내는 게 불편하다'고 말할 만한 입장이 되나요? 불편하다는 건 무슨 뜻인데요. 자기네 땅으로 생각한다는 거 아닌가요? 일본이 무슨 일을 하건 그저 불편하니 덮어달라는 건 무책임하지 않나요? 생각할수록 복잡하고 난감해요.
    자꾸 반복되니까 왠지 내가 일본음악을 듣는 건 일본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게 무너지는 것 같아서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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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셀러드 2006.04.19 05:39
    저도 일본이라는 나라는 정을 못 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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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明 2006.04.19 09:03
    일본 음악을 좋아하고, 일본 문화에 호감을 느끼고. 일본 사람들에게 정을 느끼면서도.. 이와 상반되게 과거의 한일 문제라든지, 최근 일본의 대외 정치를 통해선.. 정을 느끼기 참 힘들어 집니다.. 아이러니 하죠.. 호감은 가지만, 마음속 한구속에 쌓여있는 그 앙금을 씻어낼수가 없으니. 요즘들어 독도 문제를 살펴보자면 정말 가관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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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혈낭자 2006.04.19 09:11
    정말 열 받아요! 왜 그러는지 원!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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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닭 2006.04.19 09:22
    일음을 좋아하긴 하지만 일본자체엔 어떠한 호감도 안생겨요 전..정도 정말 안가고..이런일 있을때마다 없던 정도 떨어지는거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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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츠카에리 2006.04.19 11:01
    -_-; 아침에도 밥먹다 뉴스보다가 부모님이 또 한소리 하셔서
    정확히 아침밥 세숟갈 뜨고 숟가락 던지고 학교로 뛰쳐나왔다는;
    도대체 이번 정권은 왜 그딱인지;
    (솔직히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는 일본이나 오던지 말던지 식의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 우리나라나 그닥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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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6.04.19 11:23
    막연한 희망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 많군요 ㅡㅡ;
    일본인처럼 수동적인 국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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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006.04.19 15:05
    그래서인지 저는 일본 음악은 들으면서도 일본 사람들과는 친해지고 싶단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_- 또 일본음악을 즐기는 것 만큼 우리 역사도 바로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어쩐지 일본보다 우리나라의 자정작용이 활발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의 사태를 보면...
    저러다가 일본, 한번쯤 쓴맛을 봐야 정신차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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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luv 2006.04.19 17:35
    어제도 저희 엄마께서 뉴스보시더니 사람들이 일본어는 왜 배우냐? 이러시더라구요... 솔직히 일본이 그런 식으로 나오면 국민감정 생길만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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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ri 2006.04.19 20:37
    전 문화에 관심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 저런 일이 발생하면 너무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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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유이벨 2006.04.19 21:55
    저도 일본이 그런식으로 나온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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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6.04.19 23:12
    밤송이//밤송이님은 친구가 만약 공산당원이라고 하면 등싹돌리시겠네요-_- 가치관이나 사상얘기가 좀 나와서 그런데, 애초에 가치관이나 사상때문에 그 친구와 등돌릴 거라면 뭐하러 친구합니까. 전 솔직히 일본인 친구가 그런 소리해도 옳지 않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친구 안할거라는 말은 못합니다. 그 친구는 틀에 박힌 일본 사회에서, 아무런 의심없이 일본식 교육을 받고 자랐을테니까요. 애초에 외국에서 태어났거나 외국 유학을 많이 했거나 집안자체가 반제국주의집안이거나 타고난 성정이 의심많거나 하지 않은이상 일본인으로서 그런 생각이 머리에 박히는 거 당연합니다. 그리고 위에 KidUnStar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인은 수동적입니다. 모험이라는 걸 별로 즐기지 않는 타입들이죠. 그런 사람들이 뭐라 의심할까요? 선량하니까 그냥 받아들이는 거죠. 그렇게 형성된 가치관을 내가 친구로서 비판하고 바른 방향으로 교정할 충고를 해줄 수 있지만 그것때문에 친구관계를 끊는다는 것은 애초에 친구될 마음이 없었다거나 순전히 겉핡기식으로 얘기한다는 거겠죠. 저같으면 외국에 있는 친구든 국내에 있는 친구든, 친구라면 어떤 가치관과 사상을 가져도 입장에서 나름대로 이해해 보고 어떻게서든 설득할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별수 없는거구요. 아무리 국가와 관련된 일이지만 그 친구도 자기 국가가 소중하기에 국가가 만들어놓은 가치관에 놓일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제가 친구랍시고 강요할 순 없으니까요. 밤송이님이나 저나 여기계신분이나 다수의 일본인들이나 선량한 국민들이고 정부가 하는 말에 싫든 좋든 복종하며 또 무의식적으로 따르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다같은 사람의 감정을 가졌는데 단지 사는 국가와 환경이 달라서, 지배층이 달라서 그리 된 것 뿐이구요. 그런 점을 고려하신다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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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6.04.20 01:00
    저는 제가 좋아하는 몇몇 가수만 빼놓고 일본의 모든게 거의 다 싫어요.
    일본인들 국민성도 싫고 일본문화도 싫고 이제는 일본말도 싫어요.

    그리고 요즘 학교에서 근현대사를 배우고 나니 더 심하게 싫어졌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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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송이 2006.04.20 02:34
    가치관이라는 문제는 친구가 아무리 선의를 갖고 있더라도 교정하려고 들면 돌아오는 반발이 만만치 않아요. 그렇게 되는 게 일본인들 자신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옳지 않다. 네가 틀렸다. 고 말하면 네가 뭔데? 라고 반발할 가능성이 가장 크죠. 설마 친구라고 단박에 설득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전 그 벽에 부딪쳤을 때 친구 관계를 유지할 자신은 없어요. 하다못해, 지지정당이 다른 친구와 이야기해보신 적 있나요? 그것조차도 의 상하고 틀어지기 일쑤인데, 이런 문제가 그렇게 쉽게, 선의만으로 이해되고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애초에 반론을 제기한 것이 가치관이 다르다는 사실을 향한 게 아니었으니까요. 친구 관계가 깨질 것이 두려워서 그런 중요한 문제를 덮고 지나가는 것, 그러고도 친구라고 말할 수 있냐는 문제였지요. 단순히 겉으로 기분 상하지 않기 위해서 본질적인 문제를 보지 않고 넘어가려고 든다면, 그게 우정으로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친구씩이나 될 게 아니라 그냥 아는 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다수 일본인들이 원하는 것이 다른 면에서는 친구이되 이런 문제에서는 그냥 아는 사람이 되어 달라는 거고요. 저는 그런 태도는 용납 못해요.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해서 잘못된 가치관에 면죄부가 생긴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또 그 잘못된 가치관이라는 게 친구가 진심으로 설득한다고 해서 바뀔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걸 이제껏 경험으로 느껴 온 게 사실이어서요. 저는 아무리 친구라는 틀을 쓰더라도 성인 군자는 아니에요. 괭이눈님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이해심이 깊으신 것 같은데 본인 의견에 반대하는 분들에게도 그렇게 이해심이 깊진 않으시지 않나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끝까지 수긍하지 않았던 문제가 없으신가요?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대략... 스토커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이제까지 제가 지음아이 게시판에서 봤던 모습만 해도 그런 분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친구에게 설득했을 때 친구가 그런 태도를 보이면 납득하고, 그래 그건 개인 생각 차이일 뿐이다, 라고 물러서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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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송이 2006.04.20 02:37
    그리고, 공산당원이라면 등을 돌릴 거냐고 물으셨는데, 예시가 상당히 불쾌하네요. 사회주의이냐 자본주의이냐의 차이는 개인 의견에 따라 갈릴 수 있는 부분이에요. 지금 일본의 행태처럼, 다른 나라의 영토를 아무 명분도 없이 욕심만으로 채가려고 잔머리 굴리는 문제가 아니고요. 당연히 개인 사상의 차이 차원이라면 이렇게까지 생각할 필요가 없지요. 지금 일본의 행태가, 엄연히 타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인의 가치관 문제가, 옳고 그름이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차로 찬반이 갈리는 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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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로 2006.04.20 14:20
    지금 일본은 남의땅을 자기네땅이라고 우기고있슴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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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6.04.20 17:14
    밤송이//저기요 밤송이님, 전 친구끼리 그런 말 할 수 있다는 전제로 한겁니다. 읽다보면 느끼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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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6.04.20 17:16
    아, 그리고 공산당말인데,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제시할 수 있는 예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사상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아요. 저번에 모 대학교수 생각안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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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_-a 2006.04.20 23:05
    국가적으론 친해질수 없어요..... 암만 생각해도.-_-.... 그렇게 되 먹은거 같은데요;
    그냥 어째 정치인들도 그런인간들만 되고. 점점 극으로 치닫는 느낌이 강하게 오고; 위기감 느끼네요... 원래 좀 이상한 사람들이 들이대면 상식적인 사람들이 밀리는 수가 있거든요.-;;; 요즘 외국에서도 스킨헤드가 극성이라고 하고, kkk단 부활 소식도 자주 들려오고, 세계적으로 점점 이상하게 되어가는 가운데 일본도 심지 곧게 잘 미쳐가고 있는듯 해요.-_- 자기네 나라만 잘 났다는 꽉 막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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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006.04.21 00:24
    저기 참고로 저기위에 나그네님과는 동명이인입니다....(당황함;;;) 여하튼 제 생각에는 일본대학으로 진학할것은 갈릭맨님께서 정하실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그거에대한 시간은 걸리겠지만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길로가면 되는거니까요:) 전 일본을 좋아하진 않고 일본문화를 좋아합니다. 뭔 차이냐고 물으시면 아주 큰차이라고생각하는데.. 일본자체를 좋아하기엔 한국사람 누구나 무리라고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반일감정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요새 독도문제때문에 이슈가 되고있는데 ... 참 걱정이네요. 음 그리고 전 일본친구와 얼굴을 마주대고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일본이 잘못했다고 인정하더군요. 제가 친구여서가 아니고 진지하게 얘기를 나눴기때문에 알수있었습니다. 그런 일본인들도 있으니까 모든 일본인들이 마구 뭐랄까 여튼 이상하고 욕심만 가득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런데 그런사람들이 더 많은거겠죠 제친구같은 사람들보단.. 여하튼 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그냥 꿈을 향해서 전진해 가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너무 주절거려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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