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나"봤습니다.

오늘 기분도 꿀꿀하고해서 영화 봤는데요..

참! 여러분은 혼자서 영화 본적 있어요??

전 오늘 처음으로 혼자서 영화 봤습니다.

조조로 봤는데 할인까지해서 2000원 주고 봤어요..

의외로 혼자서 영화보니 편하더군요.. 앞으로 자주 애용을..

특별히 볼 것도 없고 해서 마침 "나나"가 개봉했더라구요..

전 만화책을 무지 많이 봤습니다.. 소장하고 있지요~!

만화책은 만화책이고 영화는 영화인데도.. 영화보면서 만화책인물들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전 하치와 나나, 노부, 사치코 역할을 맡은 인물들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하치는 하치나름대로 귀엽고.. 나나는 약간 어색함이 있지 않았나했지만 잘 어울렸구요..

노부도.. 저는 사치코역의 인물이 맘에드네요. 하치보다 더 귀엽게 나온것같기도하고..제생각~!

근데 나카시마 미카는 무지 말랐네요... 몰랐는데.. 다리가.. 허벅지가..

나머진... 거참.. 특히 신이.. 렌도 그저 그렇고 타쿠미도.. 뭐..

너무 만화책에 연관지어서 봤더니..

아직 만화책이 결말이 안난거라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