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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된지도 한달이 다 되어가요,,
그런데 아직도 적응 못하곘어요

새로운 학교에
전혀 모르던 친구들,,
사람들과 사귄다는건 너무나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ㅠㅠ

이제 모두들 거의
얼굴들 알고서
친해진것 같은데

전 아직도 그게 잘
안돼는것 같아요

이러다 영영 학교에서
혼자로 남는건 아닌지.. ;ㅅ;

오랜만에 들어와서
너무 푸념이군요...ㅠㅠ

  • ?
    송지연 2006.03.28 20:06
    저도 그래요....그러니 걱정은...과 홈페이지나 카페에 가입 하셔서 친구 만드세요
    아님 반 모임이나 학부 모임때 꼭 참석 하시구요
    제가 지금 후회 중 입니다
  • ?
    aroma 2006.03.28 20:17
    저 ..적응 1년걸렸어요 -ㅂ-;;
    너무 걱정마요 다들 그럴꺼에요.
    힘내요 ㅠㅠ
  • ?
    키리옌 2006.03.28 21:12
    재수한 제 친구도 이번에 입학했는데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ㅁ-;
    대학와서 인간관계가 참 중요하죠^^; 적응 잘 하시길!
  • ?
    『루나네코』 2006.03.28 21:48
    부적응으로 관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억지로 술을 먹이고 무언가 이익에 맞지않으면 친구관계가 쉽게끊어지고 선배라고 나잇살처먹었다고 뭐라고 하는거 굉장히 기분나쁩니다
  • ?
    2006.03.28 22:19
    저는 처음에 친해지는게 너무 어려워요ㅠ
    막상 친해지면 잘 지낼수 있는데,,,

    고등학교도 처음 올라갔을떄
    다 몰랐는데
    그떄와는 다른것 같아요.,,ㅠ
  • ?
    Like@Angel 2006.03.28 22:32
    그런거 관계있나..ㅡㅡ.............

    전 밥먹을 때만 필요를 느껴서 같이 지내고

    그 외에는 개인플레이.

    도서관에서 음악듣고 책읽거나.

    필요할 때는 같이 지냈죠.

    머.. 그런겁니다....ㅡㅡ;

    친해지고 싶으면 다가가세요.

    단 너무 들이대면 재수없으니 살짝살짝씩요....;;
  • ?
    꼬마고하쿠 2006.03.28 22:43
    정말 고등학교 떄 친구가 같은 과되니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긴해요 -_-;
    저희과는 70명정도 되서; 단합도 안되고 이번에 엠티가는데도
    반이상이 안가더라구요;;;


    그리고 저를 처음봤다고 말해준 동기들에게 스크라치 받았어요.
    모임같은거 빠지지말고 동기들 보면 인사도하고.. 선배한테 인사하고 그러면
    나아진다는데 언제 나아질지 휴우-_-; 내일 엠티가는데 걱정입니다..;_;
  • ?
    말랑말랑귤♥ 2006.03.29 00:18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 마음맞는 친구 만나기 쉽지않죠.. 근데 다른아이들은 다 친해보이고 즐거워 보여서 왠지 나 혼자만 겉도는 느낌;; 빨리 적응하고 싶어요ㅜㅜ
  • ?
    AKIRA 2006.03.29 00:19
    근데 사실 공부하고 내 할일 바쁘게 하면서 지내다보면
    사람들하고 어울릴 일이 별로 없더군요;;
  • ?
    카쿨 2006.03.29 00:42
    저도 엄청 적응 못하고 고민하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좋은 친구를 몇 만났;;
    지내다보니까 한참 뒤에 보니까 적응해 있더라구요
    처음엔 그렇게 싫어했는데 말이죠; 잘 될테니 기운내세요//
  • ?
    7188 2006.03.29 01:57
    오티나 엠티.술자리.. 몇 번 참석하다보면 금방 친해지는거 같아요. 아직은 학기초니까 너무 걱정마시고..좋은 친구 많이 사귀세요^_^
  • ?
    바람나무 2006.03.29 09:57
    처음에는 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5월이 되서야 익숙해 지더군요...
  • ?
    Tank^^& 2006.03.29 10:08
    처음에는 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이제까지 살아왔던 것 처럼 생활해보세요^^
  • ?
    분홍꽃물 2006.03.29 23:27
    저는 대학 1년동안은 과사람들이랑 엄청 친하게 지냈는데요.
    4학년이 된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런 것도 어쩜 부질없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남는 건 친한 사람 한 두명 뿐이던걸요.
    과에 적응하고 적응 못하고를 떠나서 말이에요.
    저희 과는 워낙 운동(학생운동..아시죠?)에 두드러지는 과라서 과에서 튀면 아무래도 그쪽으로 가더군요(아 그렇다고 학생운동을 비난하는건 아닙니다만;)
    차라리 1-2학년 때 친구들이랑 좀 덜 놀고 혼자 시간 가지면서 미래설계도 하고 공부도 하고 할걸..
    그런 후회가 들어요.
    인간관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대학이후의 인간관계라는 것이 얼마나 남나 싶기도 하네요.
  • ?
    marina 2006.03.30 12:21
    캬하하하..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금 5년째 학교 다니는 사람도 있사와요~`
    부담느끼지 마시고.. 그냥 끌리는데로 하다보면요~~ 마음맞는 친구가 생겨요~ 옆에!! 은근스을쩍
  • ?
    지로쿤:) 2006.03.30 16:21
    저도 그랬어요.. 한달동안 따같이..ㄱ-;
    그래도 결국은 마음맞는 사람들 생기던데요..^^
    너무 걱정마시고 위축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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