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고쓰리가 뭔지 사람 피를 말리네요.
으흑-
환절기 감기에 걸려서 버티다 버티다
병원 가려고 담임한테 야자 빼달라고 하니까
막 뭐라고 하면서 쪼아대는데-
고쓰리는 인간도 아니랍니까ㅠ_ㅠ
병원 가는것도 눈치 봐야하고!!
으흑-
자기가 닭이야, 뭐야-
왜 자꾸 쪼아대는건데!!
으흐흐윽.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상 서러운 고쓰리였습니다.;
2006.03.25 00:00
그놈의 고쓰리가 뭔지..
조회 수 1653 추천 수 0 댓글 15
그놈의 고쓰리가 뭔지 사람 피를 말리네요.
으흑-
환절기 감기에 걸려서 버티다 버티다
병원 가려고 담임한테 야자 빼달라고 하니까
막 뭐라고 하면서 쪼아대는데-
고쓰리는 인간도 아니랍니까ㅠ_ㅠ
병원 가는것도 눈치 봐야하고!!
으흑-
자기가 닭이야, 뭐야-
왜 자꾸 쪼아대는건데!!
으흐흐윽.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상 서러운 고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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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건강보다 중요한게 어디있답니까-ㅂ-;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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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학교에서 죽어;;라니 -_-;
전 2학년인데도 병원 못 가고 눈치 보고 있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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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담임선생님들은 어떨땐 정말 공부시키는 '악마'(?)로 보일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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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감기 얼른 나으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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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때매 뭐라고하는건 선생님한테 문제있는거 아닌지...ㅇㅁㅇ
영양가있는거 많이 드시구 기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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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완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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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의 현장이에요. 무슨 치환점은 하나도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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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쓰리라길래 고스톱 생각했는데... 고3이야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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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거짓말로 아프다고 하는 애들도 있으니(......)
신경쓰지 않는게 좋답니다^^ 제 작년 경험으로는 그냥 빠지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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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시면 되는데 -ㅁ-).... <- 참 좋은거 가르친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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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3 때 저희반 담임은 아프다고하면 무조건 조퇴였는데^^;
그래서 수시로 야자 빼먹어서 결국 이모양 됐지만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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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에서 막 구토하고 배아파서 부여잡고 아픈 날이 몇번이나 있었느데도 (XX통이 심함 -_-)
고3 담임 선생님 덕분에 아스피린 한 알 먹고 고3 내내 조퇴, 결석 한 번도 한 적이 없답니다 ㄱ-
심지어는 야자까지 땡땡이 쳐본 적 없음. 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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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3때 생각나네요ㅜ
PV 밀려서 한꺼번에 보고 음반 발매 소식도 모르고ㅠㅠ
암튼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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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쓰리는 정말 인간도 아닌 겁니다 -_ ㅠ 저는 이래저래 병원 자주 가는데 담임이 절대 안 빼주는 ;ㅂ;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