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에 넣으려고 달걀을 삶았어요.
(왜 삶은 달걀을 넣냐고 묻지 마셔요 ㅠ_ㅠ;;)
그런데 찬물에 담가놓고 야채 다듬어서 동생들에게 분업을 시킨 다음
(하나는 와서 이거 볶고 하나는 카레가루 풀어 -_-)
달걀을 하나씩 까서 잘랐는데;;
노른자가 흰 놈이 있네요 -┏ ????
냄새 맡아 봤는데 잘 모르겠고...
(달걀은 아시다시피 상할 경우 냄새가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데;)
감촉도 정상이랍니다......
이거 혹시 삶으면 상한 냄새가 안 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말로만 듣던 무정란이라는 게 이건가 -_-?
그런데 그건 노른자가 없는 거 아니었나요;;
분명히 노른자는 있는데 색이 흽니다;;
혹시 이 현상에 대해 아시는 분 ......?
;;;;
(왜 삶은 달걀을 넣냐고 묻지 마셔요 ㅠ_ㅠ;;)
그런데 찬물에 담가놓고 야채 다듬어서 동생들에게 분업을 시킨 다음
(하나는 와서 이거 볶고 하나는 카레가루 풀어 -_-)
달걀을 하나씩 까서 잘랐는데;;
노른자가 흰 놈이 있네요 -┏ ????
냄새 맡아 봤는데 잘 모르겠고...
(달걀은 아시다시피 상할 경우 냄새가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데;)
감촉도 정상이랍니다......
이거 혹시 삶으면 상한 냄새가 안 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말로만 듣던 무정란이라는 게 이건가 -_-?
그런데 그건 노른자가 없는 거 아니었나요;;
분명히 노른자는 있는데 색이 흽니다;;
혹시 이 현상에 대해 아시는 분 ......?
;;;;
그런데 그것보단 묻지말라고 하셨지만
카레에 삶은 달걀넣은것도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