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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3일째 되는날 다 완성한 500조각 퍼즐!

첫째날은 학교갔다와서 잠 4시간 자기로 결심하고 밤을 새웠고
둘째날은 잠 6시간을
셋째날에 두시간정도 더 하니까 완성됐습니다!
마지막 맞추는 순간도 감격스러워서 사진을 찍은..하하하하;;

직소퍼즐 너무 재밌었는데..
공부를 잠도 줄이며 이렇게 열성적으로 하면 참 좋으련만;
퍼즐을 다맞췄으니 이젠 정말로 공부도 많이~ 해야겠죠...

학교갔다오면 퍼즐만 붙들고 앉아있다고 엄마가 눈치를 좀 하셨는데
완성품을 보고나니 엄마도 감탄을 하시는! 뿌듯...

잔다르크 인디즈 박스셋도 못사고(ㅠㅠ).. 해서
박스셋대신 엄마께 퍼즐을 얻은거랍니다~


집에 액자가 있어서, 걸어봤더니 멋진것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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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pearl 2006.03.17 21:09
    그림 클릭해야지보이네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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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가넷 2006.03.17 21:52
    -_-이런분들을 일컬어 [의지의 한국인]이라 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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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a 2006.03.17 22:01
    저도 요새 직소퍼즐 맞추는데 빠져있답니다.. ^ㅡ^
    저도 액자에 넣어두긴 했는데, 걸어둘데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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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6.03.17 22:16
    그림이 르느와르 그림처럼 평온한 분위기~
    저도 예전에 일본여행 갔다 친구가 사다준 '베르사이유의 장미' 500피스 퍼즐이 있었는데
    (뜬금없이 왠 베르사이유의 장미;;)
    그림이 쉬워서 금방 할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시간 많이 걸리더군요
    나중에 유약(?)발라서 액자에 넣었는데 나중에 선물 준 그 친구가 예쁘다고 달라고 졸라서 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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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카와이 2006.03.17 22:40
    오~대단하세요~!!!
    그림도 너무 예쁘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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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K 2006.03.17 23:04
    제경우 일주일동안 짬짬히 천피스 맞췄던 기억이 있네요;
    맞출땐 짜증도 나고 하는데..맞춰놓은거 보면 참 기분이 좋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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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착한소년 2006.03.18 01:15
    이뿌네요 ㅎ~ 대단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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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_-v 2006.03.18 07:31
    흐흐- 뿌듯하시죠~? 저도 퍼즐 다 맞추면 너무너무 흐뭇합니다~
    500피스 익숙해지시면 1000피스도 해보세요. 진짜. 다 했을 때의 흐뭇함.
    말로 다 못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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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거북 2006.03.18 12:58
    500피스 할때마다 맨날 다른 그 새로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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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3.18 17:18
    와 대단해요~ >_<!!!
    요즘 야자 때문에 지쳐서, 퍼즐 같은 거 굉장히 하고 싶은데; 돈이 없습니다-_-
    부러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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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넥Ol★ 2006.03.18 18:34
    전 학원때문에 바빠서 ㅜ 300피스 사놓고도 안하고있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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