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OCN에서 생방송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해주더군요.
이번에는 남우주연, 여우주연은 거의 확정되다시피 했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감독상, 작품상이 기대되었어요.
이안감독이 이번에 감독상 수상을 할 것이다 라고 했지만,
그래도 단한명의 동양인도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을 못했기 때문에,
될 것 같은데도 불안하다..였답니다 -_-
특히 '와호장룡'때 워낙 이곳저곳에서 상을 받아서,
아카데미에서도 문제없이 감독상 받지 않겠느냐! 했는데..
'트래픽'의 스티븐 소더버그가 감독상을 받았죠.
참 이때 동양인이라 못탔다 하면서 말도 많았고,
아카데미 회원들의 인종적 보수성에 대한 말도 많았죠.
이번에도 '게이샤의 추억'의 장쯔이가 여러곳에서 후보에 올랐지만,
정작 아카데미에서는 후보에도 못올라서, 이안역시 못타는거 아니냐라면서 불안했는데..
드디어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감독상을 받았네요.
(근데 정작 브로크백 마운틴을 아직 못본 OTL)
작품상은 크래쉬에게 내주었지만,
아카데미에서 동양인 최초의 감독상이라는 것만으로도 참 뜻깊네요.
이번에 이안에게 감독상을 줬기 때문에,
이놈의 아카데미가 언제다시 동양인에게 감독상을 줄까싶지만..
언젠가 박찬욱이나 김기덕같은 감독들도 아카데미에서 감독상을 거머쥐길 바라며~
이번에는 남우주연, 여우주연은 거의 확정되다시피 했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감독상, 작품상이 기대되었어요.
이안감독이 이번에 감독상 수상을 할 것이다 라고 했지만,
그래도 단한명의 동양인도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을 못했기 때문에,
될 것 같은데도 불안하다..였답니다 -_-
특히 '와호장룡'때 워낙 이곳저곳에서 상을 받아서,
아카데미에서도 문제없이 감독상 받지 않겠느냐! 했는데..
'트래픽'의 스티븐 소더버그가 감독상을 받았죠.
참 이때 동양인이라 못탔다 하면서 말도 많았고,
아카데미 회원들의 인종적 보수성에 대한 말도 많았죠.
이번에도 '게이샤의 추억'의 장쯔이가 여러곳에서 후보에 올랐지만,
정작 아카데미에서는 후보에도 못올라서, 이안역시 못타는거 아니냐라면서 불안했는데..
드디어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감독상을 받았네요.
(근데 정작 브로크백 마운틴을 아직 못본 OTL)
작품상은 크래쉬에게 내주었지만,
아카데미에서 동양인 최초의 감독상이라는 것만으로도 참 뜻깊네요.
이번에 이안에게 감독상을 줬기 때문에,
이놈의 아카데미가 언제다시 동양인에게 감독상을 줄까싶지만..
언젠가 박찬욱이나 김기덕같은 감독들도 아카데미에서 감독상을 거머쥐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