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매 변덕 ㅠ_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보지도 않고 DVD를 덜컥 사버렸습니다.

한정판!!!이라고 써있으면 저도 모르게 마우스가 장바구니로 ㅠ_ㅠ..

사람 마음이란게 이렇드라구요-_-;;;;;;;

아예 관심없었더라면 눈이 가지고 않았을텐데..

주위에서 재미있다고~~ 그렇게 추천을 해대니..

언젠간 봐야겠다 봐야겠다 하다가 DVD로 보게 됐네요.

보고 난뒤에는 뭐 그냥 찡하더라구요.

너무 현실적이라서 가슴이 아팠어요 ㅠ_ㅠ...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 찔끔....

그 결과! '츠바부키 사토시'씨에 필이 딱 꽂히는 바라매 다음 드라마는 '하얀거탑'이다!!!라고 마음먹었었는데..

결국은 뭐 '런치의 여왕'에도 '에구치 요스케'씨는 나오닌깐 [이라며 자기 합리화;]

'런치의 여왕'으로 방향 전환!!

끝내 런치의 여왕 재탕끝날때까지 하얀거탑은 저멀리~~~가 되버렸습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