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에..

..교생갑니다(퍽)

교생이라고 이야기하니까 나이를 꽤 먹은 기분이 드는군요-_ㅠ
이제 내년이면 대학도 졸업....
아래 새내기분들 이야기도 있고 이제 고등학교 입학하신 분들 이야기도 있지만..
교생가요! 라고 이야기하니까 확실히 이젠 늙은 기분;;;
(저보다 늙으신 분들껜 죄송;;;)

모교로 교생가는데 이거이거
엄청 긴장되네요;
교생이 여러 명이면 좋을텐데 아마도 저 혼자일 듯 해요.
학생들이 잘 놀아줘야 할텐데......;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