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도 끝까지 봐 보세요~ 별로 안깁니다 ^^;
2006.03.01 11:13
요새 태극기 다는 사람들 진짜 없군요... 허허.
조회 수 1673 추천 수 0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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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아침에 베란다에서 밖을봤는데..태극기가..거의 안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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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좀 떨어진 주택이라 사람들이 달았는지 안달았는지 잘 안보여요 ;;;
아파트에서는 많이 달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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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달았는데; 진짜 아파트 한 단지에서 10개 될락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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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 한동 전체가 1세대 빼고는 태극기를 다 안달아놓으신.... (보고 놀랬습니다...)
저희집도 마찬가지네요.. 오늘은 태극기나 찾아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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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피스텔이라 다는 구멍이 없군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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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습.. 제대로..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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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달았답니다~~ 저희동네는 은근히 많이 달았어요 ^^ 멋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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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달았는데~ 아빠가 공무원이신데 공무원정신이 투철하셔서-_-;
공휴일이면 이른아침부터 달아놓으시지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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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았는데;;;;;정말 안달은 집이 너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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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들 태극기는 안다면서, 축구는 다 본다그러고... 진짜 오늘 씁쓸합니다. 3.1절 보다, 독일 월드컵 100일 남은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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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 저도 달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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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달기 시범 아파트로 선정됬다면서 아침 내내 달으라고 방송이 나오더니;
결국 어머니께서 달은듯 싶군요;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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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일어났더니 어머니가 벌써 태극기 다셨더군요.우후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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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밖에 신문 가지러 나갔는데 태극기가 하나도 없더라고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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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리빌라쪽 사람들은 다 달았더군요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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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침에 나갔다가 태극기 보고 왔는데..
별로 단 사람이 없더군요. 경비실 앞에는 하나씩 다 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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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요즘은 다는 집 잘 없는 것 같아요. 흠...태극기 없는 집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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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조금 찔리네요. 한국아, 미안해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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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사오면서 태극기가 ... 다시 새로 사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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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아침에 달았습니다. 하하
당연한 일인데 뿌듯한 이 마음은 뭘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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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긴했는데 찔리네요
국경일날 꼬박꼬박 달던편이 아닌지라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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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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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아빠께서 늘 잊지 않고 챙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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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열심히 사는게 애국이라 생각합니다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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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삼일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다지 없을것 같은;;
저조차도 오늘은 그냥 휴일같은 -_-;; (방학 마지막이라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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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태극기 들고 꼭지점댄스추러간거 아닐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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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찔리네요..(...그나저나 저희집은 다는 곳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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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저도 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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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항상 아빠가 챙기세요~
저도 잊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놈의 기억력은-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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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달았어요.^^ 근데 정말 주변에 안달아 놓은 집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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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ㅁ=;; 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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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더라구요. 사실 저도 이런말 할 자격 없지만;
저희집은 거의 안달아서..;;; 그래도 제가 어렷을때는 밖에 나가면 한집걸러 한집은 태극기 걸려있고
그랬는데 지금은..ㅜㅜ
근데 꼭 이렇게 눈에 보이는것만으로 애국심을 판단할순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