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친구 한 명이, 마이걸보러 귀가한다고 할 때도(기숙사입니다-)
남자가 뭐 드라마 보러 집에 까지 가냐면서 놀려댔던 저와 아이들인데,
오늘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동생이 마이걸 본다길래
한 번 봤거든요...
그런데
왜 이렇게 흡입력 있답니까!!!!
다해씨 너무 예쁜데(연기력도 되게 뛰어나신 것 같구요)
울 때 너무 안타까웠어요,
동욱씨도 원래 호감이였는데, 연기보니깐 호감도 상승 상승!!
으으 후회됩니다.
고3 시동걸기 전에 진작 볼 것을-
어쨌든 다음 주 마이걸 결말 기대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