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었을때는 주위의 선배나, 부모님이 그러실때마다 항상 비웃듯이 웃으면서
"학교만 졸업하면 소원이없겠다!"
하고 막 그랬었는데 막상 졸업날짜가 서서히 다가오고
애들 대학도 발표나고 이러니까 왜그런지 알거같아요.
교복입고서는 쪽팔린짓도 많이 하고다녔는데... 그럼 학생이니까 저러려니-
하고 그랬는데 이제 어른이라서 맘대로 놀지도 못하고(어떻게 해다녔길래;)
교복안입은지도 한달이 훨씬 넘어버렸네요.흑흑.
(수능끝나고 학교를 원체 안가서;)
이젠 입고싶어요.방학때 보충가서 애들이랑 놀던거 막 생각나고..
정말 남는건 추억뿐인가봐요 흑흑흑.
그리고 막상 어른이 되서 술집이랑 나이트랑 당당히 들어가게 되니까 별로 재미가없어요.
옛날엔 술사려고 쑈하고 맨날 술먹고그랬는데 이젠 돈내고 살수있게 되니까 술먹을 일도 안생기고..
이런기분이라 주위에서 그랬구나 싶네요.돌아가고싶어요.
지긋지긋한 시험도, 공부도, 야자도, 수능도 다시 해야하지만..
수업시간에 자던것도 그립고 점심시간에 늦어서 뛰어다닌것도 그립고
지각해서 벌받던것 마저그립고.. 무엇보다 친구들과 야자팅구고 놀러가고
그랬던게 제일 그리워요.
아-지음 오랜만이네요.(딴소리)
"학교만 졸업하면 소원이없겠다!"
하고 막 그랬었는데 막상 졸업날짜가 서서히 다가오고
애들 대학도 발표나고 이러니까 왜그런지 알거같아요.
교복입고서는 쪽팔린짓도 많이 하고다녔는데... 그럼 학생이니까 저러려니-
하고 그랬는데 이제 어른이라서 맘대로 놀지도 못하고(어떻게 해다녔길래;)
교복안입은지도 한달이 훨씬 넘어버렸네요.흑흑.
(수능끝나고 학교를 원체 안가서;)
이젠 입고싶어요.방학때 보충가서 애들이랑 놀던거 막 생각나고..
정말 남는건 추억뿐인가봐요 흑흑흑.
그리고 막상 어른이 되서 술집이랑 나이트랑 당당히 들어가게 되니까 별로 재미가없어요.
옛날엔 술사려고 쑈하고 맨날 술먹고그랬는데 이젠 돈내고 살수있게 되니까 술먹을 일도 안생기고..
이런기분이라 주위에서 그랬구나 싶네요.돌아가고싶어요.
지긋지긋한 시험도, 공부도, 야자도, 수능도 다시 해야하지만..
수업시간에 자던것도 그립고 점심시간에 늦어서 뛰어다닌것도 그립고
지각해서 벌받던것 마저그립고.. 무엇보다 친구들과 야자팅구고 놀러가고
그랬던게 제일 그리워요.
아-지음 오랜만이네요.(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