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름대로 동안입니다.
자게에 쓸 수도 있지만 나이에 관련된 부분이기에...여기에 씁니다.
오늘 검도장 가서 시작 하기전 정렬해서 인사하고 그러는게 있어서
정렬했습니다.
참고로 저와 같이 하는 아이들은 중학생인데요.
저보다 키가 크고 늙어보이는 아이가 있답니다.
어쨌든, 정렬해서
사범님과 관장님이 아프셔서 다른 사범님이 오셨는데
저 보고 몇살이냐고 묻더군요.
"...올해도 20살 됐는데요."
제가 20살이라는게 아직 부끄러워서 나이 말할때면 조금 쑥스러워 합니다;
그 사범님이 엄청 놀라면서;
"뭐? 난 중1 이나 된줄 알았는데?"
-┏
그 정도냐...
주위 아이들은 막 웃고-_-;
저도 민망해서...
처음에 그 아이들도 제가 20살이라니깐 좀 놀란 눈치였거든요.
근데 형이니까 깍듯이 대했는데, 한방에 무너지더라구요..;;
동안은 슬픈거구나...-_ㅠ
좀더 나이 먹고 소위 남자 다운 얼굴을 갖고 싶습니다.
자게에 쓸 수도 있지만 나이에 관련된 부분이기에...여기에 씁니다.
오늘 검도장 가서 시작 하기전 정렬해서 인사하고 그러는게 있어서
정렬했습니다.
참고로 저와 같이 하는 아이들은 중학생인데요.
저보다 키가 크고 늙어보이는 아이가 있답니다.
어쨌든, 정렬해서
사범님과 관장님이 아프셔서 다른 사범님이 오셨는데
저 보고 몇살이냐고 묻더군요.
"...올해도 20살 됐는데요."
제가 20살이라는게 아직 부끄러워서 나이 말할때면 조금 쑥스러워 합니다;
그 사범님이 엄청 놀라면서;
"뭐? 난 중1 이나 된줄 알았는데?"
-┏
그 정도냐...
주위 아이들은 막 웃고-_-;
저도 민망해서...
처음에 그 아이들도 제가 20살이라니깐 좀 놀란 눈치였거든요.
근데 형이니까 깍듯이 대했는데, 한방에 무너지더라구요..;;
동안은 슬픈거구나...-_ㅠ
좀더 나이 먹고 소위 남자 다운 얼굴을 갖고 싶습니다.
마냥부러운것만은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