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솔직히 별로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재밌더군요~!
이준기님은 신인인 걸로 알고 있는데 연기력도 괜찮았구요.
장생 역으로 나온 감우성님의 연기도,
녹수 역으로 나온 강성연님의 연기도,
연산군 역으로 나온 정진영의 연기도 모두모두 좋더군요-!!
하지만 끝이 흐지부지 한 게 좀 마음에 걸리는 ㅠ.ㅠ
뭔가 확실한 결말을 원하는데-!!
꼭 극장가서 보라고는 얘기 안 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4000원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이준기님은 신인인 걸로 알고 있는데 연기력도 괜찮았구요.
장생 역으로 나온 감우성님의 연기도,
녹수 역으로 나온 강성연님의 연기도,
연산군 역으로 나온 정진영의 연기도 모두모두 좋더군요-!!
하지만 끝이 흐지부지 한 게 좀 마음에 걸리는 ㅠ.ㅠ
뭔가 확실한 결말을 원하는데-!!
꼭 극장가서 보라고는 얘기 안 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4000원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엔딩에 대한 의견은 정말 취향차이인거 같더라구요^^;
확실한 결말을 좋아하시는 분은.. 좀 뒷끝이 찜찜하실거 같고..
저같은 경우는 그런 결말이라 더 좋았던 경우라..^^; 뭔가 더 여운이 길어지는 느낌이라..
저 이번주에 한번 더 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