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액정이 안보여서
문자쓰기가 어렵고
전화가 와도 누군지도 모르던
그 시절은 안녕_!
어제 이번에 새로나온
기다리고 기다리던
VK-X100을 구입했어요-
스아실,
전에꺼도 VK여서 잔고장 많고 이런거 다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쁜걸 어쩌겠습니까ㅠ 요전 핸드폰 사고나서 VK홈피 돌아다닐 때부터 반해버린걸ㅠ
흑흑흑;ㅁ;
카메라가 없어서 좀 안타깝긴 하지만;
워낙 주위에 폰카나 디카가 많아서
많이 필요하진 않을듯 싶어서
가격도 다른 기종에 비해 싼거 같아서 ^^
근데, 문제는...
자랑을 사방팔방 돌아다니면서
자랑하고 싶어도
감기가 걸려서 나가지를 못해요ㅠㅁㅠ
오늘도 잠깐 나갔다가
결국 중간에 혼자 돌아와야했던ㅠ
집에서 혼자 히죽히죽 거리고만 있답니다;;
버튼이 요즘 잘 안눌려서 저도 폰을 바꾸고 싶으나...=_=);;
새로운 폰들을 볼 때마다 병무청에서 절 부르는 환청에..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