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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번개에서는 발음대로 shikishen..시키센이라고 소개했습니다만,

로긴해서 정신차려보니 한자로 色仙이라고 적어 놨었군요.. 으음...

뭐.. 아무튼.. 뭐랄까...

젊은 힘이 넘치는 듯한 모임이었습니다.

조금 당황스러운 전개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듯 하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함께 서바이브(밤샘..)을 못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네요...

오늘 처음 오프 나가봤는데 반갑게 인사해주신 분들 덕분에 덜 뻘쭘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쯤 신촌의 어느 술집에서 열심히 달리시고 있겠지요? 끝까지 즐겁고 따뜻한 자리 되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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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黑】 2006.01.04 00:34
    전 이제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_< (아앗~ 기억 못하시면 어쩌지..;ㅁ;)
    다음에 또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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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유리장미 2006.01.04 00:37
    ^^ 이야기 많이 못해서 아쉬웠네요. 더욱더 친해질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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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死花 2006.01.04 02:15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혼자서 취해서 덜덜덜거리던 사화라고 합니다-_ㅠ;;;
    테이블이 완전 반대쪽이기도 하고; 대화도 별로 못 했네요'ㅂ' 다음에 또 뵈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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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T 2006.01.04 07:52
    흠... 올나잇 멤버 이엘티 돌아왔습니다... 지금 시간 8시네요;;;
    신촌을 배회하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다음엔 꼭 올나잇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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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ter.D 2006.01.04 08:18
    목도리 둘러 매드렸던 카운터.. 예 변태예요(…)
    잘들어 가셨다니 다행이네요. 이쪽은 지금 잘려고
    전기장판 대우는 와중에 잠깐 들렸습니다 히히(엘티 빠르기도하지-┏..)
    다음에 정모 또 나오세요~ 노래방도 가야하셨는데 참 날이 날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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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2006.01.04 09:12
    구석에 쳐박혀서 고기나 구워먹었던 놈입니다.
    밤새 술마시고 출근하니 죽어버릴 것 같네요. 으흐하하하ㅏ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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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プリユズ 2006.01.04 09:54
    하하.. 다들 즐거웠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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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6.01.04 10:27
    옆에서 신도림- 해댔던 귀하신몸v 입니다-
    제 닉 처음 듣고 네? 하던게 생각나는군요.........
    아무튼! 다음 모임때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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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6.01.04 12:41
    죽어 있다가 지금 알바 때문에 잠깨서 코멘 다네요..ㄱ-
    커흑..만나서 반가웠구요~다음에 기회 되면 또 뵈어요^^
    그리고 유사마!!
    유사마 언제 한국 오시면 더욱!! 즐겁게 노는 겁니다^^
    후후훗...기대 해 주세요~!!(라곤 하지만...군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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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atBoy 2006.01.04 14:34
    다음엔 저두 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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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6.01.04 17:20
    NeatBoy님 당연합니다;;
    전 한마디도 못 나누었던 지구인입니다;;
    배고파서 고기 먹는데 너무 열중한 나머지..;; 하하;;
    다음엔 저도 대화를...;;;
  • profile
    色仙 2006.01.04 17:43
    NeatBoy 님 오세요.. 저도 어제 처음이라 좀 뻘쭘할 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지나치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웃고 떠들다 왔거든요.. 답글 달아주신 어제 모임나오셨던 분들 모두 다음번 기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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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6.01.04 17:44
    가보고싶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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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atBoy 2006.01.04 18:15
    하하 그럼 담 모임에서 뵜죠~(뵜죠...이렇게 쓰는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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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밭 2006.01.04 19:17
    후후- 시밭이어요 ㅋ 부산 잘 도착했습니다- 어저께는 반가웠어요 >▽<;; 담에 또 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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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ka 2006.01.04 19:53
    번개 주말에 해주세요;ㅁ;(서러운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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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키리타 2006.01.04 21:52
    변태가 둘러준 목도리 주인입니다 =ㅁ= 히힛
    올나잇 하고 매장가서 일하고 왔는데 아주그냥 죽을맛이던데요 ㅠㅠ
    쨌든 얘기 마이 못나눴는데 담에 또 오심 얘기 마이 나눠보아요~
  • ?
    지음아이 2006.01.05 00:28
    역시 아이디가 틀렸구나! 내가 왜 못봤나~ 했다 ^^;;

    암튼 어제 만나서 반가웠고, 다음에도 또 보자!
    위에 NeatBoy님이랑 moka님도 다음에 나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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