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1 19:56

이준기 불쌍합니다.

조회 수 1885 추천 수 1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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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남긴 일촌평 때문에 그야말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네요.


사실 저는 일본문화에 깊이 심취한것도 그렇지만

이준기 팬이 되어서 그런지 그저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아무튼 지금이, 이해가 가서 그런달까요.


사실 저도 학교에서 일본문화동아리에 있는 입장으로서, 근본적으로는

'일본을 알아 일본을 이기자'라고 하지만, 일본 문화에 많이 심취해 있거든요.


저 야오이 좋아하는데, 야오이 자체도 일본의 말인데 말이죠.

어제까지만 해도 이준기 좋다고 난리치던 야오이 카페 분들이

하루아침에 못 죽여서 안달을 내십니다. 솔직히 어이없었습니다.

사과까지 했는데, 관용의 정신이란 정말 없는건지.


사실, 저도 제 별명으로 '은쨩' 이라고 동아리친구들 내지는 일본어 공부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데다, 제가 다른 닉네임으로는 '사토시'를 쓰는데, 이것도

이름 끝 글자를 일어식 이름으로 바꾼 거거든요.

'쥰코짱'이라고 준기가 그러는 부분도 이해가 가고.



사실 이준기가 그런 일촌평을 남겼다고 했을 때,

평소 준기 글 쓰는것이라던지 인터뷰 등을 봤을 때

생각없는 일빠는 아닌 것 같고,


일본은 이준기가 한국보다 먼저 뜬 곳이고 꿈을 펼친 곳이니 애정을 가질 수도 있고,


닛뽄삘 좋아하고 그냥 나처럼 일본문화 좋아해서 장난스레 그런 것이겠거니

그냥 거칠게 농담 주고받다 보면 "야 이 친일파야"하고 놀려먹을 수도 있는 것이겠거니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요즈음 이준기의 인기가 많이 상승세라서 그런지

흥분하고 갑자기 싫다고 그러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씁쓸합니다.

처음에 퍼뜨린 사람은 작정하고 1월 1일부터 퍼뜨린 거라고,

간밤에 네이버에서 연이말에서 달려서 '이준기 친일파'가 새벽에 검색어 1위가 되었었죠.



준기 미니홈피 갔을때 '미니룸'이 일본어로 써있고 미니홈피 주소도 '스고이JK'라서

솔직히 일본문화 빠져있는 저는 뭔가 통하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그치만 일본을 좋아한다고 해서 한국을 싫어라하고 일본이 더 우월하다느니

그런 생각 가지는 건 절대 아니잖아요.





저도 일본어를 공부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일본어는 재미나긴 하지만 참 미개한 글자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고,


제 전공이 한국어이기 때문에 일어보다는 국어를 먼저 생각하려고 하죠.


또 아무래도 얍삽한 일본인들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습니다.

그치만 이런 국민성은 싫어요.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욕하면 같이 휩쓸려서 욕하고

이런거 참 마음 아픕니다.


이준기가 해명했는대도 이렇게까지 몰리는 게 참


안타깝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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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Y 2006.01.01 20:01
    안쓰럽네요 ㅠㅠ 준기씨가 ...사람들이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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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씨 2006.01.01 20:13
    반성 한다고 썼으니까 다행이네요~ 근데 친일파 이거 캡쳐한거 봤는데 그건 좀 아니었던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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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小百合 2006.01.01 20:17
    그거 보면서 왜 난리인지 솔직히 이해가 안 갔어요. 일본을 좋아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욕 먹을 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명글 올렸다니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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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니 2006.01.01 20:23
    제가 본 캡쳐내용이 전부였다면 그건 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뭐랄까요, 저도 시쳇말로 '일빠'라고 해도 좋을만큼 일본영화, 일본노래 등등에 심취해 있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저런 문제에 대해서는 더 조심하게 하려고 노력해요.
    나도 모르게 일본어가 나오는것, 닉네임 문제(좋아하는 만화캐릭터나 일본식 이름으로 바꿔서 쓰고 싶기도 할 때도 있지만요.), 하다못해 좋은 일본어 가사나 어구 같은걸 봐도 되도록이면 표현하지 말아야겠다... 하고 생각하거든요. 주변 사람들에게서 '쟤 일본노래 같은거 디게 좋아하던데 완전 일빠더라. 일어 쓰는거 봤냐? 일본 그저 좋다고 난리더라.' 이런 말 듣기 싫어서요. 표현의 자유라던가 그런거 중요하지만 일본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확실히 일본문화를 좋아하는거랑 한국보다 일본을 더 좋아한다. 라는 건 다른 범위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그 두가지를 같게 보이게 행동하는 것 자체가 싫어요.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말예요. '그럼 표현의 자유는요? 자기 취향도 없습니까?' 라고 말씀하시진 말아주세요. 그냥 제 얘기일 뿐이예요. '제 얘기' 라는 식으로 제 생각을 강조하려 하는 것도 아니구요. ㅠ.ㅠ
    다만 저 같은 일반인도 그렇게 조심하려고 하는데 준기씨 같은 경우는 막 요즘 동방신기다~ 할 정도로 떠오르고 있고, 조심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일로 사과글도 올리셨고 하니까 잘 풀렸으면 좋겠지만 말예요. 저도 준기씨 강성훈 뮤비 나올때부터 꽤 좋아했거든요. ㅠ.ㅠ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이런... 죄송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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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뿡-ㅛ- 2006.01.01 20:24
    제대로 까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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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콜쥬스 2006.01.01 20:32
    이제 뜨니까 안되겠다 라는 생각들을 한건지 원,,, 괜히 놀아나는거죠 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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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千夜 2006.01.01 20:47
    좀 일부러 깍아내리려고 그런거 보도 한것 같다는 생각조차 들 정도에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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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망고♡ 2006.01.01 20:56
    이휴;;하튼 남잘되는 꼴을 못봐.하튼...
    이준기가 연예인이 아니고,
    이제 뜨기 시작하려는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과연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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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01 20:59

    그러게요 ;;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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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my♡ 2006.01.01 21:00
    그러니까요..사람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예요 진짜.
    불쌍해 죽겠어요. 신인인데 얼마나 걱정되면
    그렇게까지 해명글을 남기고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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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y 2006.01.01 21:07
    마녀사냥 인터넷이니까 가능한거라고 생각해요 모니터 앞에서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서는 다들 당당하지 않습니까 총대 메더라도 몰매 맞지 않을 수 있는 공간.

    상처 입혀도 상대가 나를 찾긴힘들테고 돌멩이를 쥔 손에 죄책감이 반으로 줄어들긴쉽죠


    또 이준기씨 문제의 그 글도
    아무리 신인시절이었다할지라도 경솔하게 단어를 선택한이준기씨도 문제지만
    애초에 그에 문제 제기를 한 누군가도 일일이 일기장까지 검사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엄연한 사적영역에서 지인과 주고받은 사담을 끄집어 내 문제삼은 점 좋게는 안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준기씨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의도로 그 표현을 쓴것인지 대충 짐작은 되던데
    이렇게까지 일이 커진것은 그런 식(매국노며 창씨개명이며)으로 해석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작정하고 비약한 것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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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6.01.01 21:15
    준코쨩 가지고 욕 하는건 좀 오버라는 생각이 들지만
    냉정하게 봤을 때 '일본은 내나라, 친일파 좋아'는 솔직히 한국인으로써 할 말은 아니었죠...
    뭐 친일파는 본인이 친구 지칭한 말이라 하니까 뭐 그런가보다 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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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a 2006.01.01 21:33
    음.. 아무리 그래도 지금에 와서 5월달에 쓴 글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좀 너무 한듯 하네요.
    공개가 되는 글인데 단어를 잘못 골라쓴 이준기씨도 잘못이 있지만 '아! 저거 기사거리다' 하면써 갈구는 사람들이 좀 너무면서 기사를 써낸것은 아닌지..
    공인 이니까 이런 사생활도 침해당하는 게 좀 안되보이기도 하고, 공인인데 너무 맘대로 쓴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
    그치만 너무 과민반응 하는 사람들이 항상 문제예요/
    아무튼 잘 마무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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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카메♥ 2006.01.01 21:36
    으음 부적절한 말사용으로.. 심란하군요;
    윗분 말씀처럼 관용의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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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 2006.01.01 22:03
    흠.. 방금 기사를 보고 느낀건데.. 솔직히 저도 조금 냉정하게 한국인으로써 아무리 일본쪽에 친분이 있고 좋아한다고 해서 "일본은 내나라 인데..친일파 좋아"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 자체가 잘못 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가 조금 냉정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준기씨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단어를 잘못사용해서 나온 말 같진 않아요. 조금 심각하세 생각했다고 할수 있지만 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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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1.01 22:12
    친일파랬던 건 지인 중 한 분을 지칭해서 한 말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저도 이준기씨 좋아하지만, 아무리 사생활이라고 해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된 미니홈피에 그런 글(일본은 내 나라;;라던가;)을 썼던 건 솔직히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 너무 부풀려지고 확대해석당하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정말 작정하고 공격하고 갈궈대는 거 같아서 보기 민망하더라구요.
    야오이 카페..도 동감해요=_= 알지도 못하던 사람들이 배우의 연기는 안 보고 외모만 쫓아서 박쥐처럼 붙어대는 사람들 정말 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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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6.01.02 00:00
    아니 어느새 그런 일이...아직 캡쳐니 뭐니는 못 봤지만, 전 솔직히 싸이라는 일종의 개인형 커뮤니티가 지닌 흉포성 자체도 지적하고 싶네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정말 그런 말귀를 썼다면 확실히 문제가 될 수 있죠. 하지만 싸이는 타인들이 한 개인을 바라보기만 하는 거지, 참견까지 할 권한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개인의 행동을 보기만 하는 거라구요. 그런데 그런 걸 망각하고 싸이를 이용해 한 개인의 어두운 부분을 들춰내고, 비판보다는 까는 데에 치중하고... 이런 일도 어느정도지 맨날 일어나는 온라인 이슈는 죄다 싸이에서 일어나지 않습니까? 이런 점을 미루어보아 지금까지 몰린 사람들 개인의 잘못보다 싸이 시스템에 대한 네티즌들의 매우 얍삽한 해석으로 일어난 잘못이 더 큰거죠. 뭐, 몇 분 잊으신 게 있는 것 같은데 우리 네티즌의 또다른 특성이 냄비근성이죠. 일주일만 지나주시면 또 언제 그랬냐고 잊고 삽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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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roiJIN 2006.01.02 00:22
    반면 이러다 말겠지..라는 안이한 생각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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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아유 2006.01.02 00:45
    솔직히 자신의 싸이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지 알면서도 일본어 남발에, 그런 실수들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뜨기 전에 일본에서 더 알려져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마이걸과 왕의남자로 모든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에 좀 더 신중한 선택을 하면 좋았을텐데요.. 뜨기 시작하면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 트집잡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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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neb 2006.01.02 00:59
    아무런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이 봤을때에 적절한 단어사용을 못했기 때문에 충분히 이런 기사가 뜰수있다고 생각해요. 친구들끼리야 속사정을 잘 아니 짧은 문장 안에서 무슨말을 하는지 알테지만 그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충분히 오해할만 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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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der 2006.01.02 01:21
    마녀사냥은 문제지만 -_-

    잘못된건 집고넘어가야죠? 잘못하고 사과한번하면 끝이라는 안이한태도는 뭡니까...

    직접 싸이가보니까 저도 별로 안좋은느낌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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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민트 2006.01.02 01:47
    근데 친일파란 단어를 친구끼리의 별명으로 간단히 사용하다는 자체에선 전 좋은 느낌은 못받았어요; 왜 그러고 놀았지란 의문이 들정도로..이 사건하나때문에 다시 너무 무너져가진 않길 바랄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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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라슈 2006.01.02 03:12
    어쨌든 생각없이 몰려 욕하는 사람 내지는
    질투심에 일단 까고 보자는 분들(?)이 아닌 이상의 문제의 요지는
    그 일촌평의 단어 선택이 '도를 넘은 것 자체가 잘못이다'와
    '말은 나쁘지만 그 의도는 절대 말과 같지 않다' 이렇게 나뉘는 것 같네요..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 거칠게 붙이면 별 말이 다 나오기도 하는데,
    팬이라서 마냥 안타깝기만 한 걸까요.

    어디선가는 어떤 분께서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쪽바리라고 부르면서 노는데=_=]라고 그러시더라구요;
  • ?
    푸고 2006.01.02 08:26
    비난이 너무 심했지만 그래도 잘못한 건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요.
    사람들도 이제 적당한 수순으로 비판하고 이준기씨도 많이 반성했다면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을텐데...조금 안타까운 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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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1.02 08:50
    사과 한 번 하면 끝이라는 태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게다가 6개월도 전에 썼던 글이라고 들었건만;
    분명히 잘못은 했지만 신속하게 사과글까지 올렸는데; 그렇게 욕할 것 까지야 있나요;
    문제는 지금 온라인상에서 행해지는 일들이 '짚고 넘어가는' 수준이 아니라는 거잖아요?;
  • ?
    세븐보아 ^^ 2006.01.02 11:11
    물론 그런말 해서는 안되겠지만요 그글은 작년 5월에 쓴글이구요
    사과도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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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welchs 2006.01.02 11:18
    격식만 차린 사과는 필요없습니다
  • ?
    럭키코미♥ 2006.01.02 13:04
    근데 마침 이준기씨 인기 마구 상승할 때 이런 일 일어나는게 더 신기함;ㅅ;
    그걸 또 어떻게 알아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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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Bi 2006.01.02 13:24
    흐흠..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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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a 2006.01.02 17:20
    반성한다니깐 앞으로 두고 보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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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6.01.02 19:16
    boawelchs님은 이준기씨에게 불만이 많으시네요;;; 그럼 무릎이라도 꿇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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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_-a 2006.01.02 22:26
    이준기라서 마녀사냥하는게 아니라, 연예인이라서 마녀사냥식으로 된거고,
    이준기라서 관대하게들 용서하자는 말을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뭐 호감이 가는것도 사실입니다;)

    전 불쌍하다기 보다는 좀 웃겼어요. 솔직히 말해서.
    그런걸 반성하고 말고 할게 있나 싶기도 하구요(여지껏 그래온걸 보면 개념이 좀 없어보이기도 하네요.; 그건 우러나와서 하는거지요, 그 발언에 대해서만 반성하겠다고 한거지 여태껏 해왔던 행동들을 반성하는것도 아니고, 뭐 딱히 반성하라고 심판내리기도 그렇구요.)
    그렇다고 매장정도까지 가자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멋있고 영화도 잘됐다니 연예계에 유망주 하나 나왔다 싶어서 관심이 가다가도
    실망스러운건 사실 이네요,
    안됐다/ 잘됐다 로 이야기 하는것도 좀 그렇지 싶네요;(-_-)

    다른 연예인이었다면 (뭐 예를들면 요즘 한창 욕먹고 있는 철없는 왕세자비씨 라든지)
    상황이 어찌되었을까를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네요. 참 재미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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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여자 2006.01.03 16:19
    생각하기 나름이겠지요.
    물론 기준과 방향은 있어야 되겠지만요.
    그래도 순간 기사화되고 알려지는 거 보면서 제 스스로가 무서워졌습니다.
    정말 정보가 공개되어 있다는 것이, 사생활이 보호받지 못한다는 것이 인터넷 세상이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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