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1이 됩니다.
부모님께서 인문계를 가라고 했죠.
하지만 전 실업계쪽으로 가고 싶어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이 실업계쪽으로 원서를 냈는데
저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인문계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엄마한테 전화해서 실업계간다고 했더니만
엄마께서 된통 화가 나서는 쫒겨나고 싶냐고 소리를 쳐요.
그것을 일대일로 봐서 들으면 얼마나 대단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그래도 실업계쪽으로 가고 싶은 데 가지도 못하고 제 성적정도면
거의 전부 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대학교도 더 쉽게 갈 수 있다고 하니 갈려 했더니만...ㅠ_-
여하튼 괴롭네요.
부모님께서 인문계를 가라고 했죠.
하지만 전 실업계쪽으로 가고 싶어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이 실업계쪽으로 원서를 냈는데
저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인문계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엄마한테 전화해서 실업계간다고 했더니만
엄마께서 된통 화가 나서는 쫒겨나고 싶냐고 소리를 쳐요.
그것을 일대일로 봐서 들으면 얼마나 대단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그래도 실업계쪽으로 가고 싶은 데 가지도 못하고 제 성적정도면
거의 전부 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대학교도 더 쉽게 갈 수 있다고 하니 갈려 했더니만...ㅠ_-
여하튼 괴롭네요.
저의 경우는 상당히 결과가 안좋았어요.
뭐 고3때 직업반 쪽으로 가서 1년간은 하고 싶던걸 하긴 했지만서도..
거기서도 이런 저런 문제가 있어서..학교생활 너무 자유롭게 하고 졸업했는데-_-;;;
(졸업한게 신기할 정도로 막다녔죠;;그렇다고 #@!&*는 아니었고;;)
흐흠...부모님께 다시 한번 잘 말씀 드려 보세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나중에 어떻게 하겠다! 하는 계획을 잘 이야기 하면
승락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혹시나 친구따라 학교간다거나 그러는 것이라면 절.대. 하지 마세요.
어느 계열이 됬든 배우고 싶은 쪽으로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혹시나 하는 이야긴데 제 이야기는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결정은 ゆびわ。님께서 잘 하셔야 겠죠^^
흐흠..기운 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