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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까먹고 안들고가서 그냥 해부만했습니다 ㄱ-
처음에 눈알을 샬레에 받았는데(....)
완전 기절초풍(은무슨..)
조원 3명만 장갑끼고 해부에 참여라 저는 그냥 회피하고 구경했습니다(라지만 마지막에 결국만졌습니다<-맨손으로)
각막이랑 망막이랑 수정체랑 홍채랑 유리체까지.. 이렇게 다 분리해서 종이에 옮겨야하는 작업이었는데
...
무식하게 반으로 쓰윽 자르자마자 어떤아이가 씻어버려서 홍채랑 망막이 형태없이 ㅎ_ㅎ흐물흐물해져 버렸습니다;;
막판에 종이에 옮길때 애들이 구분을 하나도 못하기에(...)
맨손으로 냅다 옮겼습니다 ㅠ_ㅠ
........

여튼 ㅎ_ㅎ 그렇게 징그럽지만은 않았어요..
새까만 액체에서 나던 이상한 냄새는 아직도 잊혀지질않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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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ter.D 2005.10.20 17:01
    웱; 아 디러;;; 어쩜 그걸 손으로..!!
    여자도 아니(...) 음..'ㅂ';;오냐, 아무튼 수고했구나;
    아..근대 나도 해보고싶다 솔직히는..'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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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懶怠 2005.10.20 17:05
    헛..; 눈을 해부합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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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 해부가 진짜 난감했죠. 해부용 가위의 뭉툭한 부분을 항문 -_- 에 넣어 배를 절개해 나간다.....가 교본에 나와있는 내용 이었습니다만 그놈의 뭉툭한 부분은 죽어도 들어갈 생각을 안하고, 물고기는 정말이지 긴 시간동안 파닥거리더군요.

    개구리때와는 너무나도 다른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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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노르 2005.10.20 18:28
    해부는...개구리가 정석[?].. 개구리 해부는 도저히 맨손으로 만질 수가 없었다죠..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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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꽃물 2005.10.20 18:40
    중학교 1학년때 붕어 해부하던 생각 나네요..-_-; 가위로 썩썩 잘릴때의 그 느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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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5.10.20 18:46
    fear factor 보니깐 그걸 먹던데..ㄱ-
    덜덜덜..
    그리고 남극이나 북극에서는 물개의 눈을 먹더구나...=_=;;
    덜덜덜;;그래도 재밌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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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anao 2005.10.20 19:36
    으아아아;;;; 소의 눈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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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5.10.20 19:41
    카메라라니...너 찍으려고한거야? -_-;
    해부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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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스 2005.10.20 20:24
    사악하시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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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ME 2005.10.20 21:16
    해부해부해부해부..........해본거라곤 얼은닭 뿐이라는; 어떻게 눈을 해부..!!;;; 아악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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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쿨 2005.10.20 21:29
    소 눈을 해부한거야? 'ㅁ' 흐음... 갑자기 개구리해부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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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roiJIN 2005.10.20 22:05
    -ㅅ- 중학교때 개구리 해부를 했는데.. 그아이가 뱃속을 다 드러낸채 마취가 풀려 너덜거리며 뛰어다니던 꼴이 기억납니다. 지금생각해도 우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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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5.10.21 12:12
    요즘엔 참 특이한 걸 해부하네;;
    우리 땐 개구리나 고작 닭정도..
    울학교는 그 때 황소개구리 못 잡아서.. 그냥 머리만 없는 생닭 해부했었는데..
    나중에 그 닭고기는 다 선생님들이 나눠가져가서 저녁식탁에 올려졌다는 후문이..
    어쨌든 소눈 해부 재밌겠다~
    울학교 축제 때 생물반에서 살아있는 오리 그 자리에서 해부했던게 생각난다..-_-
    (토끼, 이구아나, 자라도 했다하는데 못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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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5.10.21 15:06
    요즘 고등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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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5.10.21 18:30
    ..나 중학교때 붕어해부가 생각나-_ㅜ진짜 안잘리고 냄새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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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밭 2005.10.21 23:52
    ...꾸앙씨 너무 빠졌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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