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이 등장하는 판타스'틱'포와는 전혀 다른,
토라지-하이지의 판타스티포를 이제야 보았습니다.
순전히 노래와 PV 때문에 관심가지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되었는데요..
음.. 일단 개인적으로 형제애 랄까.. 이런걸 좋아해서 결말이라던가 그런 부분이 많이 나쁘진 않지만,
솔직히 보면서 좀 졸리긴 하더군요.. 깨는 이미지나 개그라고 보기 힘든 개그가 종종 보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두 주연 배우가 겁나게 매력적으로 묘사된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기억에 남는 건 '톰'과, 마그네슘이 많은 생수는 도대체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증, 그리고
중간에 조연? 엑스트라? 까메오? 로 등장하는 가면라이더 1호 아저씨와 배틀로얄2에서 말을 더듬던 총각이
눈에 살짝 밟히더라는 것... 그리고 아동용 아르마딜로 체조에 등장하던 아르마딜로 인형 정도네요.
하지만 PV와는 또 다른 엔딩 크레딧의 판타스티포는 변함없이 좋더군요... 문득 노래방에 가고 싶어지네요.
다른 분들은 이 영화의 감상포인트가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토라지-하이지의 판타스티포를 이제야 보았습니다.
순전히 노래와 PV 때문에 관심가지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되었는데요..
음.. 일단 개인적으로 형제애 랄까.. 이런걸 좋아해서 결말이라던가 그런 부분이 많이 나쁘진 않지만,
솔직히 보면서 좀 졸리긴 하더군요.. 깨는 이미지나 개그라고 보기 힘든 개그가 종종 보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두 주연 배우가 겁나게 매력적으로 묘사된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기억에 남는 건 '톰'과, 마그네슘이 많은 생수는 도대체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증, 그리고
중간에 조연? 엑스트라? 까메오? 로 등장하는 가면라이더 1호 아저씨와 배틀로얄2에서 말을 더듬던 총각이
눈에 살짝 밟히더라는 것... 그리고 아동용 아르마딜로 체조에 등장하던 아르마딜로 인형 정도네요.
하지만 PV와는 또 다른 엔딩 크레딧의 판타스티포는 변함없이 좋더군요... 문득 노래방에 가고 싶어지네요.
다른 분들은 이 영화의 감상포인트가 어디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