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7 00:34

지금은 카트중독중~~

조회 수 1424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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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때 친척언니를 통해 카트(카트라이더)를 배웠습니다..

첨엔 이게 뭐가 재밌냐.. 고 생각했는데.. 오호~~ 은근히 중독 되네요..

거의 7개월만에 검은 색 손가락 3개가 됐습니다..

매일 하죠.. 안하면 아쉽고.. 할것도 없는 것 같고..

너무 중독이 걸렸나봐요..  

제가 이렇게 게임이 빠지기는 처음이거든요...

남들 그렇게 많이 치던 고스톱도 안치고(칠줄모름) 스타도 쪼매하다가 치우고..

포트리스는 아예 손도 안됐는데... 그나마 상하이에 빠졌었는데...

카트는 아무래도 무지개 손가락이 하나가 될까지는 쭈~욱 할 것 같네요..

내일 아침 일찍 서울가는데.. 이제 놀아줄 사람도 없고..

혼자 PC방가서 카트나 해야겠네요...

올 추석은 유난히 이상하게 잡혔네요... 전 삼일 중 이틀 놀고 월요일 부터 일합니다...

일하시는 분도 있겠고 연휴내내 쉬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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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백 2005.09.17 00:41
    저도 카트 중독이였는데 솔프 나오자 마자 바로 끊었습니다
    거북이 카트 사자마자 나오더군요-_-
    광산 기록 올리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지금은 대략 광산 랭킹이 2000위대 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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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5.09.17 03:38
    전 반장갑(?)나오니 의욕이 떨어진다는..
    최고가 무지개였을 때만해도 정말 매일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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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ne 2005.09.17 09:24
    카트도 슬슬 몰락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재미가 없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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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쟈니8 2005.09.17 11:16
    빨간손까지 하다 좀 질리는 면이있어서..
    계속 안하게 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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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가리ㅋ 2005.09.17 11:16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미친듯이하다가

    그후론 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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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neb 2005.09.17 12:01
    그거..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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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千夜 2005.09.17 17:16
    고3인데 거기에 빠져서 헤어나오느라 힘들었습니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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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넨요 2005.09.18 07:52
    재미가 없어요 하두 하니까;;;
    맵도 이상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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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우 2005.09.18 13:27
    저랑 똑같은 시기에 시작하셨네요 ^^
    저도 설날때 오빠가 알려줘서 시작했는데.. 오빠는 이제 재미없다고 안하는데 저만 중독돼서 맨날맨날해요;; 지금은 빨강 별장갑'_' 완전 폐인이예요 ㅜㅡ
  • ?
    착한여자 2005.09.18 17:52
    저는 친구가 계속 카트를 시켜서 큰일이에요 .. -_-;; 맨날 만나면 하자고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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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아 2005.10.09 12:46
    저도 카트 중독이었는데 맵이 너무 많이 업데이트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더라구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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