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빼놓고는 하루라고 살수가 없는 특히 락에살고 죽는 "音生音死 락生락死"
잔느가 이제까지 수천번을 음악으로만,뮤비로만,영상으로만 듣고 보고했던 랄쿠를
실제로 보고왔습니다.
대치동에 일이있어 5시가 다 되어서 도착한 올림픽 경기장...
이미 인산인해 이더군요...(오바섞임...;;)
이상한 코스프레를 한 일본여성부터 중년의 아줌씨,아저씨를 비롯,
주 예매자들인 아리따운(?) 중,고교 여학생들이 앞 광장을 메우고 있었습니다.
운이좋게 초대권을 얻은 저는 부스로가서 티켓으로 교환을 했지요.(뒤에서 줄서있던 분들의 눈초리가..--;)
그러나 너무 큰것을 바란걸까요?
역시나 자리는 A석...OTL
그런데!! 우동이랑 김밥을 파는 곳 뒤편에서 어리벙벙한 인물이 눈에 뛰었습니다.
그 사람은 주영훈! 개걸스럽게(?) 소시지를 먹고있더군요. 여자친구인듯한 이윤미양과 함께..ㅋ
선그라스를 쓰고 있었지만, 제 눈을 속일수가 없더군요, 대단한도전할때부터 사귄건가?
연예인이라 계속 지켜봤는데, 사인해달라는 사람은 3명있더군요...
드디어 친구랑 경기장으로 Go! Go!
2층쪽에 빈자리가 듬성듬성 보였지만...거의 만석이였습니다.
좀있다 랄쿠의 공연이 시작되고...
(공연중의 에피소드는 생략...)
2시간의 시간이 정말 쉴새없이 지나갔습니다.
이미 음악을 좋하해서 여러공연을 보온 저이지만, 이번 랄쿠의 공연은 제 인생의 최고의 공연이자 충격 그 체였습니다. 모든것이 일본에서 공수되고 일본 스텝들에 의해서 진행된것인지는 몰라도, 락 공연이라는 것이 이런것이구나라는 것을 확연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乃
무대,음향,조명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랄쿠멤버들의 정열과 매너... 특히나 혼연의 힘을 다하는 그 모습...!
몇년동안 수없이 듣던곡을 생생한 하이도상의 라이브로 들을때의 그 감동은 노코멘트,,,ㅠㅠ
초대권이 없었더라면 공연을 못볼뻔했지만...
진짜 못봤더라면 죽을때까지 후회할뻔 했습니다.
맨날 영상으로만 봐왔던 랄쿠나 잔느,글레이,디르의 공연속의 관중이 부러울때가 많았는데,
제가 그런 공연속안에서 함께 했었다는것이 얼마나 복에 넘치고 과분한지...
공연보신분들은 다 느끼셨을테지만..."두번다시 한국땅에 이런공연이 열릴수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이상, 하루지난 해묵은 후기였습니다.(__) - 내년을 기약하며... -
잔느가 이제까지 수천번을 음악으로만,뮤비로만,영상으로만 듣고 보고했던 랄쿠를
실제로 보고왔습니다.
대치동에 일이있어 5시가 다 되어서 도착한 올림픽 경기장...
이미 인산인해 이더군요...(오바섞임...;;)
이상한 코스프레를 한 일본여성부터 중년의 아줌씨,아저씨를 비롯,
주 예매자들인 아리따운(?) 중,고교 여학생들이 앞 광장을 메우고 있었습니다.
운이좋게 초대권을 얻은 저는 부스로가서 티켓으로 교환을 했지요.(뒤에서 줄서있던 분들의 눈초리가..--;)
그러나 너무 큰것을 바란걸까요?
역시나 자리는 A석...OTL
그런데!! 우동이랑 김밥을 파는 곳 뒤편에서 어리벙벙한 인물이 눈에 뛰었습니다.
그 사람은 주영훈! 개걸스럽게(?) 소시지를 먹고있더군요. 여자친구인듯한 이윤미양과 함께..ㅋ
선그라스를 쓰고 있었지만, 제 눈을 속일수가 없더군요, 대단한도전할때부터 사귄건가?
연예인이라 계속 지켜봤는데, 사인해달라는 사람은 3명있더군요...
드디어 친구랑 경기장으로 Go! Go!
2층쪽에 빈자리가 듬성듬성 보였지만...거의 만석이였습니다.
좀있다 랄쿠의 공연이 시작되고...
(공연중의 에피소드는 생략...)
2시간의 시간이 정말 쉴새없이 지나갔습니다.
이미 음악을 좋하해서 여러공연을 보온 저이지만, 이번 랄쿠의 공연은 제 인생의 최고의 공연이자 충격 그 체였습니다. 모든것이 일본에서 공수되고 일본 스텝들에 의해서 진행된것인지는 몰라도, 락 공연이라는 것이 이런것이구나라는 것을 확연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乃
무대,음향,조명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랄쿠멤버들의 정열과 매너... 특히나 혼연의 힘을 다하는 그 모습...!
몇년동안 수없이 듣던곡을 생생한 하이도상의 라이브로 들을때의 그 감동은 노코멘트,,,ㅠㅠ
초대권이 없었더라면 공연을 못볼뻔했지만...
진짜 못봤더라면 죽을때까지 후회할뻔 했습니다.
맨날 영상으로만 봐왔던 랄쿠나 잔느,글레이,디르의 공연속의 관중이 부러울때가 많았는데,
제가 그런 공연속안에서 함께 했었다는것이 얼마나 복에 넘치고 과분한지...
공연보신분들은 다 느끼셨을테지만..."두번다시 한국땅에 이런공연이 열릴수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이상, 하루지난 해묵은 후기였습니다.(__) - 내년을 기약하며... -
잔느 공연할땐 반드시 가야지..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