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샴푸 사용과정은
댄트롤->엘라스틴->비달사순->팬틴->케라시스->헤드앤숄더
-,.-;
뭐 엄마께 좋은 샴푸 사와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전지현 보고 사오신 엘라스틴과..
엘라스틴을 다 쓰고나자 쓰시고 싶은걸 써야 겠다며 비달사순...
그 후로는 팬틴.. 그리고 친척에게 얻은 케라시스와..
제 강력한 의견으로 결정난 헤드앤숄더까지;
개인적으로는 헤드앤숄더가 가장 잘 맞는거 같아요.
제가 두피가 좀 혐오스러울정도로 심해서.. 왜 그거 있잖아요. 비듬은 아닌데
막 껍질 같은게 큼직큼직하니(-_-) 머리 만지면 막 떨어지고..
그래서 헤드앤숄더를 썼는데 향도 산뜻하고 두피도 시원하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
나노테라피? 언젠가 그것도 한번 써봐야;
여러분은 무슨 샴푸를? 어떤 샴푸가 가장 좋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