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

음지아이-_-a

조회 수 1448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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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보시는분 계신가요?
요즘 일주일을 그거 보는 낙으로 사네요-
요즘은 일요일에 영화도 안봐요(~_~)/

결말이 어떻게 될지 너무너무 궁금하구요-!!!

일요일에는 되도록이면 일찍자는 편인데,
위기의 주부들 보느라고 월요일에는 학교가서 헤드벵잉을 -_-; 하지요;
교수님이 한숨쉬시고..............;;[컥;;;=▼=]

로스트 1시즌 끝나고 뭐 재미있는 외화 없나 하던차에
엄마의 강추로 보게 되었는데 , 생각외로 이게 강한 드라마더군요;;

보는분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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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垣里沙 2005.08.28 20:18

Desperate Housew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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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 2005.08.28 20:20

전 오리지널 버전 자막으로 봤는데, 역시 더빙에 익숙해지기 힘들더군요 ^^;
생각보다 굉장히 웃기고 재밌습니다. 과장됐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어떻게 보면 냉소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섬뜩함에 놀라고요.

미국 드라마들 내용이 탄탄하고 어떤 건 영화보다 더 실감나고 감동적인 작품들 많습니다.
시간 나면 한번 찾아보세요 ^^ 전 요즘에 House에 심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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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2005.08.28 20:21

저 봐요 봐요~ 보다가; CSI가 유혹을..케이블이 안나오니; 야밤에 하는걸 챙겨 본다지요;
다행이 월요일 수업이 늦게 있어서~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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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2005.08.28 20:32

음..; 위기의 주부들 -_-; 이라고 하시기에 욘사마에 빠진 아주머니들 이야기인가~ 했네요;;
아는게 없어서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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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ラキラ★ 2005.08.28 20:39

저두 로스트 다보구 2시즌 기다리구 있어요~
위기의 주부들 ...저도 오리지널 자막으루 보다가
요즘 해주길래 보구있는데 더빙에 익숙해지기가 영~~
CSI두 재미있어요.^^ 요즈은 우리나라 드라마보다 외화나 일드를 더 많이 챙겨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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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IN 2005.08.28 21:03

처음엔 주부들 바람피는 내용이 다인 줄 알고, 사람들이 재밌다고 그래도 별로 기대도 없고 했다가
KBS에서 해 주는 거 잠깐 봤는데, 제 예상과는 전혀 틀리더군요..
재밌어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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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고하쿠 2005.08.28 21:17

보고싶은데 나이대(고3)과 시간의 압박;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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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hope 2005.08.29 03:41

정말 재밌어요!!^^ 저두 일요일을 그거때매.. 기다린답니다;
특히 sntc 제작진이 뭉쳐서 만든 거라 그런지
나오는 아줌마들 심리가 잘 표현되있어서.. 저도 디게 공감하면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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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그림자 2005.08.29 11:55

어제자막뜬거보고 볼까말까했는데 살짝 후회되네요~
담엔꼭 봐야겠어요 ^^ 정확히 언제하는건지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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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아이-_-a 2005.08.29 18:25

일요일 밤 11시 15분 쯤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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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사탕 2005.08.29 19:18

다음이 어떻게 될지 전혀 예상할수 없고 흥미진진..
메리앨리스영은 과연 무엇때문에 자살했을까요? 스포일러는 알려주지마세요.
벌써 다음주가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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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 2005.08.31 13:06

여기는 뉴욕입니다
desparate housewife 여기선 그리 popular 하지 않습니다
대신 다른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어요
저는 텔레비전을 자주 안봐서 요즘 무슨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조차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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