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마음을 웬만해선 겉으로 드러내지 않거든요a
어느 정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도 말이죠 '-'a
그냥 친하게 지내고 있는거지, 친구라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친구'라고 부르는 사람이 1명 밖에 없어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같은 반 아이', '아는 아이', '같은 반이었던 아이' 등등으로 부르고 있는데...
주위 사람들은 저 표현을 친구와 동격으로 여기기도 하더라구요a (아니, 동격으로 여긴다는 표현이 더 맞는거 같네요.)
그래서 반에서 저랑 친하게 지내는 애들이 자신의 속마음이나, 안좋은 가족일 같은걸 말하는 걸 보면
거리낌없이 말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또 심지어는 별로 친하게 지내지 않는 애들도 속마음을 종종 말할 때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터놓고 말하는게 남자라서 그런진 몰라도 말이죠. '-'
저같은 경우는 아무리 친한 사이더라도 속마음을 내놓는 일은 잘 없어요.
친구라고 부르는 1명한테는 속마음을 말하더라도...
인터넷을 하다 보면, 일본인들의 사귐(친구개념이랄까)이 저렇다라고 하던데...
제가 일반적인 한국인들의 친구개념에는 좀 특이한 케이스인가요? 'ㅁ';;;
어느 정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도 말이죠 '-'a
그냥 친하게 지내고 있는거지, 친구라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친구'라고 부르는 사람이 1명 밖에 없어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같은 반 아이', '아는 아이', '같은 반이었던 아이' 등등으로 부르고 있는데...
주위 사람들은 저 표현을 친구와 동격으로 여기기도 하더라구요a (아니, 동격으로 여긴다는 표현이 더 맞는거 같네요.)
그래서 반에서 저랑 친하게 지내는 애들이 자신의 속마음이나, 안좋은 가족일 같은걸 말하는 걸 보면
거리낌없이 말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또 심지어는 별로 친하게 지내지 않는 애들도 속마음을 종종 말할 때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터놓고 말하는게 남자라서 그런진 몰라도 말이죠. '-'
저같은 경우는 아무리 친한 사이더라도 속마음을 내놓는 일은 잘 없어요.
친구라고 부르는 1명한테는 속마음을 말하더라도...
인터넷을 하다 보면, 일본인들의 사귐(친구개념이랄까)이 저렇다라고 하던데...
제가 일반적인 한국인들의 친구개념에는 좀 특이한 케이스인가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