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로만 듣던 참사를 저도 당했습니다. - -;;
시디가 돌아가는데 갑자기 시디를 내려치는 듯한 "팍!" 소리가 나더니 계속 붕붕대더군요...
순간 "깨졌구나"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경험은 없었지만 경험담을 익히 들은고로...
그냥 열다가는 어떤 참사를 당할 지 몰라 전원을 내리고 비상eject 구멍을 이용하여 문을 열었습니다.
... 완전 폭탄테러에 버금가는 현장이더군요.
시디가 말 그대로 산.산.조.각......
그냥은 모두 털어낼 수 없기에, 본체에서 시디롬을 분리하여 분해까지 한 다음에 툭툭 털었습니다.
플라스틱에서 떨어져 나와 빤짝이는 기록면의 비닐들... 흡사 희생당한 시디의 눈물과도 같았습니다.
백업cd였기에 망정이지, 만약 그것이 제가 아끼는 음악시디라든지 했더라면...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
시디가 돌아가는데 갑자기 시디를 내려치는 듯한 "팍!" 소리가 나더니 계속 붕붕대더군요...
순간 "깨졌구나"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경험은 없었지만 경험담을 익히 들은고로...
그냥 열다가는 어떤 참사를 당할 지 몰라 전원을 내리고 비상eject 구멍을 이용하여 문을 열었습니다.
... 완전 폭탄테러에 버금가는 현장이더군요.
시디가 말 그대로 산.산.조.각......
그냥은 모두 털어낼 수 없기에, 본체에서 시디롬을 분리하여 분해까지 한 다음에 툭툭 털었습니다.
플라스틱에서 떨어져 나와 빤짝이는 기록면의 비닐들... 흡사 희생당한 시디의 눈물과도 같았습니다.
백업cd였기에 망정이지, 만약 그것이 제가 아끼는 음악시디라든지 했더라면...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