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아라시 사진집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7월29일에 이대에가서 직접사려고 했으나 없어서 실패 ,
8월4일에 아라시 5집을 받으면서 시진집도 같이 사려했으나 역시 물량이 없어서 실패..;;
결국 그날 제XX아 에서 직접수령에서 택배로 바꾸고 (돈도 택배비2500원인가 더 냈어요.. ㅠㅠ)
그날 부터 계속 기다렸죠 .. 언제오나.. 언제오나.. 그랬는데 거의 2주만에 왔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가고 싶지 않았지만.. ㅠㅠ 어쩔수없이.. ㅠㅠ
너무 안오길래 오늘 한번 전화해 보려고 했는데 학원에 갔다가 집에오니 책상위에 떡~! 하니
시진집이.. ~~~^0^ 제 동생이 박스를 뜯어서 올려놓았더라고요.. ;; 아.. 내가 뜯고 싶었는데.. ;; 그 녀석이
그새를 못 참고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다고 저도 없는데 뜯어버렸더군요.. ;;
전화해서 막 소리지르면서 뭐라고 한소리 해줬죠.. ^^ 어쨌든.. 너무 기분이 좋아요~~~
비닐 뜯어서 보니까.. 역시.. 사진집이 이정도는 되야지 하는 생각이.. ^^
처음 샀던 'In A Rush' 는 사진집임에도 불구하고 잘 나왔다는 생각이 안들었었는데.. 이번것은..
기대 이상으로 잘나왔네요~~~~ 아.. 기뻐요~~~ 저의 책꽂이에 또 한자리를 차지하겠군요.. ^^
생각만해도.. ^^ 너무 늦게 받기는 했지만.. 어쨌든. 기분 최고예요~~~ !! 비도오고 해서
기분이 꿀꿀했었는데.. 이렇게 또 기분전환이.. ^^ 요번에 아라시 사진집보신분들~~`
너무 다들 잘나왔죠~~~?? ^0^
부러워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