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민증건수 후로 어찌어찌해서
술집에 가긴 갔습니다 ㅎㅂㅎ;
넷이서 1인당 맥주 두잔에 가볍~게
소주 한병씩 때우자고 하더니
정말 맥주는 그럭저럭 넘겼는데
소주 한병을 때우기가 ..죽겠더군요
근래에 소주는 참 오랜만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술이 정말 약해서..(역시 난 엄마를 닮았나..)
안간다더니 지들끼리 의기투합해서
새벽 4시에 노래방도 한바퀴 돌고..
집에와보니 거의 6시인데
정신이 4차원 세계인데도 불구하고
샤워랑 이닦기는 빼먹지 않고
하고 잤네요-ㅂ- 그리고 아침..을 지나 점심무렵 기상.
머리가 디지게 아픕니다(...)≡_≡
지금 일어난지 4,5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머리랑 속이 니글니글...
이런 아들속도 모르고 엄마님은
문을 안잠궈놓고 잤네..
빨래를 이상하게 널어놨네..
어제먹은거 설겆이 안해놨네..
잔소리잔소리잔소리...아우우;;;
엄니일 나가기 전에 장보고 온다고 말해서
돈을 타놓고 잠시뒤에 슈퍼 가서
이것저것 사면서 동시에 숙취에 좋은 먹을거리가 있으면
사올까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전 숙취 후엔 꼭 달고 차가운 음료수가 땡기던데
친구들은 포카리는 안됀다느니 우유는 안됀다느니
..뭐 나름 다들 줏어들은게 있는거겠지만
이것도 안됀다 저것도 안됀다던데-_=;
전 숙취해소용 음료는
..꿀물 정도밖에 안 떠오르네요(...)
술집에 가긴 갔습니다 ㅎㅂㅎ;
넷이서 1인당 맥주 두잔에 가볍~게
소주 한병씩 때우자고 하더니
정말 맥주는 그럭저럭 넘겼는데
소주 한병을 때우기가 ..죽겠더군요
근래에 소주는 참 오랜만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술이 정말 약해서..(역시 난 엄마를 닮았나..)
안간다더니 지들끼리 의기투합해서
새벽 4시에 노래방도 한바퀴 돌고..
집에와보니 거의 6시인데
정신이 4차원 세계인데도 불구하고
샤워랑 이닦기는 빼먹지 않고
하고 잤네요-ㅂ- 그리고 아침..을 지나 점심무렵 기상.
머리가 디지게 아픕니다(...)≡_≡
지금 일어난지 4,5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머리랑 속이 니글니글...
이런 아들속도 모르고 엄마님은
문을 안잠궈놓고 잤네..
빨래를 이상하게 널어놨네..
어제먹은거 설겆이 안해놨네..
잔소리잔소리잔소리...아우우;;;
엄니일 나가기 전에 장보고 온다고 말해서
돈을 타놓고 잠시뒤에 슈퍼 가서
이것저것 사면서 동시에 숙취에 좋은 먹을거리가 있으면
사올까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전 숙취 후엔 꼭 달고 차가운 음료수가 땡기던데
친구들은 포카리는 안됀다느니 우유는 안됀다느니
..뭐 나름 다들 줏어들은게 있는거겠지만
이것도 안됀다 저것도 안됀다던데-_=;
전 숙취해소용 음료는
..꿀물 정도밖에 안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