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이모가 지방에서 올라왔다 내일 내려가신다고해서 어머니가 조카들 데리고
세종문화회관에 간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동안 애들때문에 시끄러워서 못했던
"마음에 안식" -_-;; 을 위해서 오늘은 독서실 땡땡이 할려고 아침부터
거실에 "이불과 베게" 선풍기를 설치?하고 (에어컨까지 세팅하면 맞아 죽을까봐.. 에어컨은 못함;; )
TV를 보고 있었는데 나가시면서 "일주일동안 청소 못했으니까 니가 좀 해라" 이러고 나가시더라구요.
물론 알았다고 하고 오전 11시부터 마음에 안식-_-을 취하고 나니 3시더군요;; 개운하게 이불, 베게, 선풍기를
정리하고 점심을 대충 때우고 청소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청소기 세팅완료하고 밀기시작! 거실부터 해결하니 방은 금방 금방 끝나더군요.
여기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걸레질..... OTL
거실은 엄두가 안나서 방부터 했는데 방부터 닦았는데 오늘 날씨 덥지도 않은데 입고 있던 티셔츠가 다 젖어버
렸습니다 -_-; 어쨋든 책임감?에 오기로 웃통벗고 거실 "반"만 닦고 걸레빨고 목욕하고 노는중
입니다~~ 만약 한번 더 혼자 청소하라고 하면 그땐 할 자신없네요 =_=;;
근데 나중에 결혼해서 부인이 시키면????
그땐 할수도..... (응?)
세종문화회관에 간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동안 애들때문에 시끄러워서 못했던
"마음에 안식" -_-;; 을 위해서 오늘은 독서실 땡땡이 할려고 아침부터
거실에 "이불과 베게" 선풍기를 설치?하고 (에어컨까지 세팅하면 맞아 죽을까봐.. 에어컨은 못함;; )
TV를 보고 있었는데 나가시면서 "일주일동안 청소 못했으니까 니가 좀 해라" 이러고 나가시더라구요.
물론 알았다고 하고 오전 11시부터 마음에 안식-_-을 취하고 나니 3시더군요;; 개운하게 이불, 베게, 선풍기를
정리하고 점심을 대충 때우고 청소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청소기 세팅완료하고 밀기시작! 거실부터 해결하니 방은 금방 금방 끝나더군요.
여기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걸레질..... OTL
거실은 엄두가 안나서 방부터 했는데 방부터 닦았는데 오늘 날씨 덥지도 않은데 입고 있던 티셔츠가 다 젖어버
렸습니다 -_-; 어쨋든 책임감?에 오기로 웃통벗고 거실 "반"만 닦고 걸레빨고 목욕하고 노는중
입니다~~ 만약 한번 더 혼자 청소하라고 하면 그땐 할 자신없네요 =_=;;
근데 나중에 결혼해서 부인이 시키면????
그땐 할수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