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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오빠에게 "오빠, 나 광주시내 구경하고 싶어. 나 한번도 못해봤잖아" 라고 했더니 시켜주더라구요;

광주 지하철 귀엽고 하얘서 좋았어요 /ㅅ/

근데 지하철표가 어째 동그란 딱지 같은...;



오빠가 대뜸 디카를 사주겠다고 하더라구요 ;

그 비싼 걸 사준다니 상당히 부담이었지만, 좋았어요 (>_ <



오빠 아기 돌봐줘서 사준걸까요...설마, 앞으로도 애 잘 부탁한다는 뜻 ?!






번개 때 지음분들 다 찍어버릴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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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5.08.10 22:30
    캐논 익서스 시리즈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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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5.08.10 22:43
    쿠후훗 T33이쁘던데...부러워..ㅠㅠ
    나는 어서 필카 사야지~
    흐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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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2005.08.10 23:15
    좋은 오빠군요 ;ㅅ; 그치만 역시 쯔요님이 평소에 잘 하셨으니까 그런거겠죠? 헷;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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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여신바다 2005.08.10 23:25
    으아~ 부러워요ㅠ
    저는 이모껄 빌려쓰는 신센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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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민트 2005.08.11 00:40
    진짜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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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2005.08.11 01:19
    부러워요ㅠ_ㅜ 전 어딜가든 디카있는 친구를 섭외한답니다,,엉엉
    광주지하철은 디자인이 서울이랑 틀린가봐요? 하얗고 귀엽다니;;[지하철이?]
    서울과 경기도 이외에는 가본곳이없어서ㅠ_ㅜ[말그대로 서울촌X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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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5.08.11 08:24
    우와; 오빠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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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cea 2005.08.11 12:37
    와.. 멋진 친척 오라버니를 두셨군요.. 매우 부러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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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22 2005.08.11 22:27
    친척 오빠가 무척 좋으시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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