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별이 된 소년(星になった少年)' 맞나요? 제대로 해석을 한건지.. ;;
어쨌든.. 일본에 갔을때 우연히 충동적으로 구매를 했었는데요..
아기라 유야(?)가..나온 영화라고해서.. 포토스토리북인데.. ;;
거의 몇주 째 가지고만 다니고 몇장읽지도 못했는데 어제 맘 먹고 그걸 봤어요..
물론 전부다 해석은.. 불가.. ;; 모르는건. 그냥..넘어갔어요.. ;; 대충느낌으로해석을.. ;;
다음엔 사전을 뒤져보려 생각 중 이예요.. ^^ 어쨌든.. 사진과 함께 열심히 읽었는데..
세상에.. 마지막이 너무 슬프더군요.. ㅠㅠ 어찌나 슬프던지..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
제가 원래 소설같은거 보고 눈물을 잘 흘리거든요.. ;; 막..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 내용은.. 흠..
어쨌든.. 주인공이 죽어서.. 제가 슬퍼하고 있는데 그 마지막장에 13년이 지나서 예전에
친구였던애가 나와서 그 아이는 잘지내고 있을까 하는데.. 어찌나 슬프던지.. ㅠㅠ
죽은 것도 모르고.. ㅠㅠ 아..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따뜻한 이야기 인것 같으면서도.. ㅠㅠ
주인공이 죽어서 슬펴요.. ㅠㅠ 이제.. 다시..전차남읽기에 돌입해야겠어요.. ㅠㅠ
인터넷용어들이 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읽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 ;;
아직 만화책은 1권을 구하지 못해서.. ㅠㅠ 아.. 갑자기 딴길로 샜다.. ;;
어쩄든.. 비오는데.. 내일도 올지 모르니까 우산들 꼭 챙겨서 나가세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