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부산갔던 팀이 서울로 올때,
전 대학로에서 아기고양이님과, 당번님, 그리고 히카루님(맞나;;;)을 만나고 있었습니다-ㅂ-
이틀이나 지난 일을 이제야 쓰려니 북끌*-_-* 하하하-ㅁ-
일요일날 엠에센으로 사람들 납치하다 이루어진 월요일 만남-ㅂ-
아기고양이님과 당번님이 쏘셨어요- 유후~
대학로에서 만나서 찜닭먹고, 레드망고 갔다가 보드게임방에서 놀았다죠- 후후후,
그 찜닭집 애용하는 가게인데 오랜만에 갔는데도 절 알아보시더군요, 후후후-
찜닭 맛나게 먹고~
원래는 베스휑라붼스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맞은편 레드망고로 갔다죠-ㅂ-
그리고 나와서 비가 많이 오길래;
가까운 보드게임방으로 가서 젠가와, 원숭이 젠가, 루미큐브, 할리갈리를 했답니다-
다른거 할때는 괜찮았는데 원숭이 젠가 할때는 많이 맞아서... 잊지않겠다. 원숭이 젠가┓-...
그래도 최고는 당번님 11대!!!-_-)b
서로의 등을 열심히 두들겨 주었답니다-!
역시 사람은 약간의 스킨쉽이 있어야 친해진다니까요!!! <ㅡ 틀려!!!
히카루님(맞으려나...)이 집에 일찍 가셔야 되서 다음에 또 보자고 인사하면서 헤어졌습니다~
비가 많이 왔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 그날 세게때려서 미안 고냥-ㅂ-
당번님도 쏘리해요-ㅠ-
근데 내 등도 아직까지 아픔을 호소하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