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애들이랑 다니다보니까;
일본 말투랄까, 일본어가 아주 입에 붙어버렸습니다;;;;;;
누구랑 말만 하면
일단 제 짧은 일본어로 이해를 시켜야하니까;
설명한 담에 꼭 '와카루?(알겠어?)'라던가 '소소소소-(맞아, 그거..쯤?;)'를 붙이는 게 버릇이 되버리고
말을 할 때 일본어가 먼저 나와서 일본어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고 있질 않나;
(그렇다고 일본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라서 엄청 어정쩡한 표현이 튀어나와버린다는...-_ㅠ)
심지어는 일본애들이랑 같이 경복궁갔을 때
다른 한국어 도우미랑 서로 아무렇지도 않게=_=;
일본어로 얘기하고는 둘다 어이없어했답니다.
(우리들 바보 아니냐고;)
게다가 문제는 걔네의 한국어에는 변화가 없는데;
제 일본어만 능숙해지고 있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
(공짜로 회화학원 다니는 기분을 지울 수 없어요;;)
10월에 일본가는 걸 생각하면 좋긴 하지만...
이래도 되는 걸까요..;
일본 말투랄까, 일본어가 아주 입에 붙어버렸습니다;;;;;;
누구랑 말만 하면
일단 제 짧은 일본어로 이해를 시켜야하니까;
설명한 담에 꼭 '와카루?(알겠어?)'라던가 '소소소소-(맞아, 그거..쯤?;)'를 붙이는 게 버릇이 되버리고
말을 할 때 일본어가 먼저 나와서 일본어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고 있질 않나;
(그렇다고 일본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라서 엄청 어정쩡한 표현이 튀어나와버린다는...-_ㅠ)
심지어는 일본애들이랑 같이 경복궁갔을 때
다른 한국어 도우미랑 서로 아무렇지도 않게=_=;
일본어로 얘기하고는 둘다 어이없어했답니다.
(우리들 바보 아니냐고;)
게다가 문제는 걔네의 한국어에는 변화가 없는데;
제 일본어만 능숙해지고 있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
(공짜로 회화학원 다니는 기분을 지울 수 없어요;;)
10월에 일본가는 걸 생각하면 좋긴 하지만...
이래도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