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제가 좋아하는 작가 책 이름이고.
아무튼 굶는거, 힘든가요?
지금 어쩌다보니 45시간째 굶는 중인데 보통 그런 소리하면 깜짝 놀라더라고요..-_-;
어떻게 그렇게 굶을 수가 있냐고. 저는 24시간 굶는거정도는 예사라..;
그냥 배 고파지면 녹차 한 잔 마시면 괜찮아지던데.. 저만 그런걸까요?
굶은 이유가.. 이유랄거까진 없고; 아침은 원래 안먹고, 점심시간엔 졸려서 자느라,
어제 저녁은 밥 짓기가 귀찮아서..(자취는 아닙니다. 그저 집에서 밥을 먹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스스로 지어먹을뿐..-_-;)
오늘 저녁마저 굶으면 아마 내일 저녁에나 밥을 먹게 될테니 오늘은 좀 먹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