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영어회화 배우자고 학원 가보기로 해놓고는...
회사앞에서 저녁먹고 노래방 질러버렸습니다.
학원은 무슨-┏
여하튼; 대학로가 회사에서 가까워도 가본적 없는데,
이젠 노래방때문에 가게 생겼습니다;
질러존- 이라는 곳은 처음봤는데(앗, 지로님이 생각나버렸다...)
굉장히 좋더군요!
무선마이크에, 녹음 기능도 있고!!! 넷가요제인가? 그런것도 있고 말이죠
특이한게 많이 있더라구요-
친구랑 둘이서 넷가요제 그거 한다고 열심히 부르고 (S.E.S U로 90점 넘었어요~)
노래 부르는거 녹음해서 전송하고- (중간에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해서 슬픈-_ㅠ)
둘이서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친구는 K-Pop 부르고, 전 J-Pop 부르고,ㅎ
주로 여신님 노래를 불렀다죠-ㅂ-
역시나 어려운!!!
이용요금은 좀 비싸긴 하지만;
그 값만큼의 시설은 되네요!
대학로에 오시면 이용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ㅡ 또 알바같은 멘트;
호남지방에는 비가 쏟아진다는데...
다들, 비 피해 입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요즘 계속 10시전에 자다가 어제 늦게 잤더니,
오늘 단박에 피곤하군요;
다시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