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을 만나 친절한 금자씨를 보러갔어요.
개인적으로 ..잔인한영화 별로 안좋아하지만
올드보이를 상당히 인상적으로 봐놔서..이번에도 금자씨
개봉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갖고있었지요
이영애씨는.. 개인적으로 연기가 과대평가되고 있다는
생각을 쭉 해오고 있었지요.. 산소같은 여자에 걸맞는
투명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는 동감하지만
JSA나 대장금 같은 류에서도 이영애의 힘이라기보다는
영화의힘내지는 캐릭터의 힘으로 대히트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지요. 지금도 그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제 금자씨는 정말 이영애씨가 딱이더라구요
이영애가 아니면 이런분위기 절대 안나오겟다..라는 생각
영화자체는 물론 좀 잔인한 장면도 있어서
가슴졸이며 보긴 했지만 ..피투성이 장면에서
폭소가 터져나오는;;; ;(스포일러 피해가려니 힘들군요;)
맘먹고 웃기려는 영화에선 별로 안웃는 편인데
이영화 웃음이 많이 나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휴가 마지막인데 너무너무 많이 아쉽네요
오늘은 집에서 뒹굴뒹굴 해야겠어요 ^^
개인적으로 ..잔인한영화 별로 안좋아하지만
올드보이를 상당히 인상적으로 봐놔서..이번에도 금자씨
개봉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갖고있었지요
이영애씨는.. 개인적으로 연기가 과대평가되고 있다는
생각을 쭉 해오고 있었지요.. 산소같은 여자에 걸맞는
투명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는 동감하지만
JSA나 대장금 같은 류에서도 이영애의 힘이라기보다는
영화의힘내지는 캐릭터의 힘으로 대히트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지요. 지금도 그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제 금자씨는 정말 이영애씨가 딱이더라구요
이영애가 아니면 이런분위기 절대 안나오겟다..라는 생각
영화자체는 물론 좀 잔인한 장면도 있어서
가슴졸이며 보긴 했지만 ..피투성이 장면에서
폭소가 터져나오는;;; ;(스포일러 피해가려니 힘들군요;)
맘먹고 웃기려는 영화에선 별로 안웃는 편인데
이영화 웃음이 많이 나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휴가 마지막인데 너무너무 많이 아쉽네요
오늘은 집에서 뒹굴뒹굴 해야겠어요 ^^
금자씨를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