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 한국어교육원의 여름특강에서,
일본인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돕고 생활전반에 대해 도와주는...
뭐 그런 도우미걸랑요..(말 그대로 봉사활동..)
어차피 방학때 할 일도 없고, 10월에 일본가니까 친구나 만들자라는 생각에 신청해서
오늘부터 활동 시작했어요.
무려 공항으로 픽업 나갔다 왔답니다.(아직도 힘들어요...orz)
사토 마리코라는 아이인데, 무려 신하균씨의 팬;
(엄청 드문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어디서 봤을까나;)
그리고 카미시라이시 미유키라는 친구와 함께와서
(성이 엄청 길어서; 겨우 외웠어요.;)
둘을 데리고 인천에서 저의 학교가 있는 태릉까지; 왔답니다.;
오는 내내 리무진버스에서 일본어로 떠들었어요.;
원래 한국어 공부하러 온 애들이라 한국말로 얘기해야 하는데...
(안 그러면.. 얘기가 안 통하는걸=_=;;)
여튼, 제가 빠른 83인데, 86년생을 델꼬 뭔 얘기를 해야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86년생이면, 뉴스의 우치나 맛스, 캇툰의 카메, 모무스의 다카하시랑 동갑..orz)
다행히 성격이 잘 맞았답니다.(셋다 O형이라고 오해받는 A형.;)
여튼 얘네를 데리고 한달동안 잘 놀러다니려구요^^;
(뭐 공부하러 온 거지만, 역시 노는 게 남는 거라는...-_-;)
일본인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돕고 생활전반에 대해 도와주는...
뭐 그런 도우미걸랑요..(말 그대로 봉사활동..)
어차피 방학때 할 일도 없고, 10월에 일본가니까 친구나 만들자라는 생각에 신청해서
오늘부터 활동 시작했어요.
무려 공항으로 픽업 나갔다 왔답니다.(아직도 힘들어요...orz)
사토 마리코라는 아이인데, 무려 신하균씨의 팬;
(엄청 드문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어디서 봤을까나;)
그리고 카미시라이시 미유키라는 친구와 함께와서
(성이 엄청 길어서; 겨우 외웠어요.;)
둘을 데리고 인천에서 저의 학교가 있는 태릉까지; 왔답니다.;
오는 내내 리무진버스에서 일본어로 떠들었어요.;
원래 한국어 공부하러 온 애들이라 한국말로 얘기해야 하는데...
(안 그러면.. 얘기가 안 통하는걸=_=;;)
여튼, 제가 빠른 83인데, 86년생을 델꼬 뭔 얘기를 해야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86년생이면, 뉴스의 우치나 맛스, 캇툰의 카메, 모무스의 다카하시랑 동갑..orz)
다행히 성격이 잘 맞았답니다.(셋다 O형이라고 오해받는 A형.;)
여튼 얘네를 데리고 한달동안 잘 놀러다니려구요^^;
(뭐 공부하러 온 거지만, 역시 노는 게 남는 거라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