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닥 가고싶지는 않지만 아빠가 왠일로 휴가간다고-┌[대구란다.. 하츨생각나 윽;ㅁ;]
그핑계랍시고 학원을 안가고 이러고 있는 저입니다'ㅁ'
얘기는 그게 아니고;
제가 장르를 너무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다 좋아하는사람이라=_=
작년에 잠깐 아이돌에 빠졌었거든요
쟈니즈 하로프로 할것없이[..............]
하루의 일상사는 다음카페 일본티비로 시작해서-_-;
동영상보고 사진보고 와와 하고
시작은 킨키였지만 아라시를 참 좋아했었는데..
언니가 왠 이상한 일본애들 좋아한다고 뭐라고 해서 상처받고-_-;
그러다 버닝식고, 새 CD릴리즈 할 때 되면 노래듣고 다시 버닝하고+_+
그러다가.............요샌 이제 아주 노래만듣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다가-_-
아라시 5집발매!
'아 그런가보네 여름이니까' 이런 생각만 했는데..
노래도 라디오버전들어보니까 그닥 맘에 안들어서 그냥 엠피나 듣지 안사야지-ㅅ-
이랬는데..
방금 정식 받아서 들어보니 이럴수가-┌
공구 안한게 이리 후회될수가 ㅜ.ㅜ 작년여름에도 이러다가 결국 더 비싸게주고샀는데T_T
지금 듣는중이고 아직 다 듣진않았는데 지금까진 다 맘에드네요;
니노솔로 너무 귀여운거아닙니까=_=; 콘서트에서 부른 진지한 분위기의 솔로와는 좀 다른분위기라 버닝(?)
웁스들어가보니 공구 이미 끝난것같고.. 돈도 궁할때니
발매되고 나면 개인거래나 해야겠습니다-_-; 엠디 녹음하시고 바로 파실분 혹시 계시면[..]
어제 오늘 몰아서.. 아네고를 다 봤습니다;
그덕에 '쟈니즈 주니어는 너무 많아서 관심없어'라는 주의였습니다만
아카진도 너무너무너무 멋있어보이네요=_=;
사실 아네고를 본게 캡쳐로 본 저분입니다만, 보면서 열심히 한 저의 찬란한 캡쳐(?)를 보면 저분뿐입니다-_-;
다시 아이돌 버닝일까요........이것도 얼마 안갈것 같지만;
사실 아이돌을 많이 좋아하면 빠x소리듣고 그래서=_= 끊으려고(?) 했는데-.ㅜ
저도 어쩔수없는 사람인가봅니다-_-;
그나저나 문답 진짜 많이들하셨네요=_=;
전에 '읽고 리플 5줄이상~'이라는 말을 듣고 어제 읽으러왔는데 뭔가 넘쳐나는 문답에 쓸려서-.-;
읽지도 못하고; 도전해보려고했으나 그런거하면 너무 진지하게 생각해버려서-_- 시간이 많이 걸리니 포기;
뭐 오래가리란 생각은 안하니까 당분간은 소녀(?)로 지내렵니다[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