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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 2005.07.03 01:10

흠/...........

야자끝나고 집에 올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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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Dust 2005.07.03 01:31

그런게 계속 되면 우울증이 되지요.
일단 이것 저것 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무언가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게 있으실 꺼에요
그런걸 찾게 되면 우울증은 어느 덧 사라져 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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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淚 2005.07.03 02:04

전 항상 느껴요.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기만 하고 뭘 해도 재미가 없네요.
우울증이 어렸을적부터 있어서 만성이 되버렸나봐요;
뭔가 재밌는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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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숲 2005.07.03 02:21

그럴때야 자주 있죠.
뭐 그런 생각은 항상 따라다니게 되는것 같아요.
그걸 정확히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하니까요^^..
그래도 이런 기분은 가끔씩 잊어주는것도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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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구니 2005.07.03 02:55

음...........골목길이 문제네요......큰길로 다니세요.......<<<< 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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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슭 2005.07.03 03:21

간혹 있어요. 아까 같은 경우, 시끄러운 음악 아래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웃고 떠들고 있으면서도 왠지 모를 무의미함. 후후 원래 이런 인생인거죠 뭐~(훠이, 잡귀야 물러나라!=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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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바다 2005.07.03 03:54

아. 저도 가끔씩 느끼는데..그럴때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해요
'인생, 뭐 별거있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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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야 2005.07.03 04:34

지금이요ㅜㅜ(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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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2005.07.04 00:20

저도 요즘,. 그래요ㅠ_ㅜ
배고파서 먹었는데, 정말 토나올꺼같은 느낌이랄까요?
친구랑 미친듯이 수다떨고 혼자 집으로 가는길에 '대체내가 뭐한거지?' 라고 느껴지고 말이에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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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밍 2005.07.04 10:41

저도 요즘 매일 느껴요...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회사생활에...T_T 이제 너무 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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