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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는 그리도 4집의 MY NAME 무대가 눈앞에 아른거리던지요.
솔직히 4집 나왔을 때도 제 무대를 찾아본 것도 아니고 리모콘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한 두 번 본 것이 전부인데도 5집 컴백무대를 늦게 작은 화면을 통해 본 것이 이유인지도 모르나, 4집이 그렇게 생각이 나더군요.

많이 예뻐지고 이제 더이상 소녀로 부르면 미안해질 것 같은 메이크업과 의상인데 그래도 제게는 4집의 무대나 노래 임팩트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돌아가고 있나 봅니다.

아아-
그래도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고 또 다양성의 이미지에 맞게 보여줄 보아양이라는 걸 알기에 기대하고 있어요. ^^

퍼포먼스는 극강이더만요.
마지막 눈빛포스 잊지 않을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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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사랑 2005.06.27 10:52
    저도 어제 보면서 마이네임때가 계속 생각났어요~
    눈빛 보고 놀랐던 기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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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ish 2005.06.27 11:33
    눈빛하고 표정 연습 한줄 알았어요;; 그만큼 포스는 참 대단했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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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 2005.06.27 13:18
    저는 보면서, "정말 살 많이 빠졌구나" "말랐다 말랐어" 라고만 중얼거렸어요
    정말로, 어떻게 이렇게 살이 쏙 빠질수가 있을까요...ㅠ_ㅠ
    스타일도 멋지고, 저는 왠지 많이 기대되요~!! 춤연습 많이 한다는 말, 거짓말이 아니였어요
    진짜 잘 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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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즈리하 2005.06.27 13:21
    저는 보는 내내, 어떻게 몸을 저렇게 떨까 - -;
    라는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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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YA+ 2005.06.27 14:15
    전 보는내내 살 빼기전이 더 낫다란 생각만...;;;;;
    살을 빼서 그런지 춤을 출때의 파워가 덜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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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즈 2005.06.27 15:00
    저도,, 살을 빼서 그런지 파워는 좀 덜하더라는...
    남자백댄서 등에 올라타서 춤추는거는
    진짜 멋졌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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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낙원 2005.06.27 17:29
    마이네임때 저는 정말 최강으로 놀라고 멋있어서. 그때만큼의 충격은 아니였지만 여전히 멋지더라구요. 헤어스타일 완전 원츄! 그래도 진짜 멋져요.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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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5.06.27 18:05
    솔찍히 말해 웃었습니다-;

    살 너무 빼서 얼굴이 커 보이고-;

    너무 무서웠어요-;

    아틸란티스때까지가 그립던-;

    동네방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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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27 18:43
    사람 취향은 역시 천차만별; 전 아틀란티스컨셉은 정말 에러라고 생각했었는데=ㅅ=;
    여튼 이번에 변신 잘 한 것 같아요. 그동안 갈고닦은 춤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네요. 보면서 감탄을 금치못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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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5.06.27 20:03
    여전히 무섭다는 생각 밖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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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슭 2005.06.27 20:40
    모종의 의미에서 보아는 정말 대단해요ㅠㅗ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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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2005.06.28 17:17
    보아오빠~<-- 근데 저도 이번앨범보다 아틀란티스때의 그런 보아양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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