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사촌이 땅을 산 경우는 아니더라도
자기가 뭔가 열심히 해서 결과물을 냈고, 그래서 나름대로 평가가 '잘했다.'라고 나올 것 같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태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 상황에서 더 해서 별로 다른 것도 없어보이는 친구의 것이 '잘했다'라는 평가를 받았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앞으로는 무관심한 체 하면서 속으로 다음에는 더 잘 해야지 하시는지
아니면 드러내 놓고 부러워하는 편인지?
제 경우는 대개 겉으로는 결과에 무관심한 척하면서 속으로 다음에 내가 더 잘 해 보여주마 라고 생각하는
편이었는데, 이런 생각을 해도 괜히 그간 들인 노력과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혼자 분함을 느끼는 걸 덜어주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번엔 분한 마음을 한구석에 좀 접어 놓고 친구에게 축하한다고 이야기해줬는데 그랬더니 훨씬 마음이 더 가벼운 것 같네요. 결과는 별로 안 좋았지만, 스스로가 '질투심'에 지지는 않았다고 하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여러분은 자신의 질투심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ps.그러고 보니 소리 없이 level 7이 되어 있더군요. 축하해주세요~
자기가 뭔가 열심히 해서 결과물을 냈고, 그래서 나름대로 평가가 '잘했다.'라고 나올 것 같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태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 상황에서 더 해서 별로 다른 것도 없어보이는 친구의 것이 '잘했다'라는 평가를 받았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앞으로는 무관심한 체 하면서 속으로 다음에는 더 잘 해야지 하시는지
아니면 드러내 놓고 부러워하는 편인지?
제 경우는 대개 겉으로는 결과에 무관심한 척하면서 속으로 다음에 내가 더 잘 해 보여주마 라고 생각하는
편이었는데, 이런 생각을 해도 괜히 그간 들인 노력과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혼자 분함을 느끼는 걸 덜어주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번엔 분한 마음을 한구석에 좀 접어 놓고 친구에게 축하한다고 이야기해줬는데 그랬더니 훨씬 마음이 더 가벼운 것 같네요. 결과는 별로 안 좋았지만, 스스로가 '질투심'에 지지는 않았다고 하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여러분은 자신의 질투심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ps.그러고 보니 소리 없이 level 7이 되어 있더군요. 축하해주세요~
부럽다~ 이러면서 은근슬쩍 심통 부리는 성격;
속으로는 내가 더 잘했는데.. 라며 살짝 속상해하기도 해요;ㅅ;
겉으로는 그런걸 잘 내색 안하죠- 근데, 상대방은 눈치 챘을지도a
질투라는게 꼭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며칠전에 레벨7 되었어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