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성적순이다?!

나도 노! 라고 외치고 싶지만 현실은 예쓰!!!!! 인걸 -_ㅜㅜㅜ
이런 학벌주의 사회 싫어........

오 누님 -
이름표바꼈네ㅠ
오늘모의고사는잘본거야? ㅠ 나도풀어봤는데 언어의압박이란.........;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학벌이 좋으면 인생에 엄청난 플러스가 되는건 현실이지만요.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른데 학벌좋아서 좋은회사가서 경제적으로 풍족하다고 행복한건 아니잖아요;
전 행복은 지극히 자기만족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딱잘라 제가 다니는 학교가 명문대라고 할수는 없지만 전 부끄럽지도 않고 불행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명문대나왔다해서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시대가 과연 언제가지일까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죠...
자신이 중학교 중퇴라도 행복한 사람이 있겠고 자신이 하버드까지 나와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죠.. 천차만별이에요...다만 공부하는게 즐거운 사람한테는 맞는 말일지도 ;ㅁ;<-응?

행복하게 사는거랑 남부럽지 않게 사는거랑은 다른 문제니까요^^;

노!
자신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학벌없이 벤처나 소기업 하나 차리면
학벌도 필요없는 행복!

사람 나름 아니겠습니까~?
사는게 좀 찌뿌드드해도 즐겁게 사는 사람 있고, 돈 많이 벌어도 아닌 사람도 있구요-

성적순... 아니죠~ 단언할 수 있습니다^ ^ 개인마다 추구하는 행복이 다르듯이..

무언가가 절대적으로 행복의 기준이 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암만 잘나고 돈 많아서 떵떵거리고 잘 산다고 해도... 불행한 사람이 있듯이,

가진 거 하나없고 하루하루가 막막할지라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듯이 말이죠... 뭐 그런겁니다^_^

추구하는것이 뚜렷하면 아니겠죠 운동을 잘한다거나 티비에 나온다거나...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성적이 잘나와야 좋은대학엘 가고 안정된 직업을 갖게되죠.
(인정해버리니 초암울)
하지만 돈이 있거나 없거나 행복할일과 슬플일은 얼마든지 많죠^^(미묘)

저 같은 사람한테는 행복은 성적순일수도 있겠네요
성적 C나오면 그 절망감이란.. 내가 한순간에 그렇게 한심하게 느껴질수가 없거든요
성적이 A+가 나오면 정말 감동적이예요 사는게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자기성취에 대한 욕구가 강한 사람이라면 행복순일수도 있죠.
학벌이라는것이 이 사회에서 무시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행복의 기준은 성적이 아니라 돈입니다..

행복의 기준에 따라서 틀려진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이라... 저는 이상보단 현실이 좋군요
성적 높으면 좋죠. 근데 그게 거저 얻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노력한 만큼 행복해진다... 겠군요.

행복=돈=능력=성적-_-;;;;;;;;;;
성적은 곧 그사람의 역량임-_-
다른사람들 놀고싶다고 놀고 자고싶다고 자고 쉬고싶다고 쉴때 참아가면서 공부한사람들 다른사람들은 쉽게 이겨내지 못하는 유혹들을 뿌리치고 인내해서 이룬 성과임 -_-
수년에서 십수년간을 꿋꿋하게 참아낼 의지가 있는사람들이고 다같이 배워도 더 이해하고 기억하고 응용할능력이 있는사람들임-_-
이런 사람들중에 공부하는게 더 좋아서 공부를 택한사람이 과연 있을까 있다고 해도 얼마나될까를 생각해봐야한다고 봄-_-
머리는 좋으나 공부를 게을리해서 못한사람들=의지가 부족한 사람들-_-
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능률이 낮고 체력이 약해서 못한사람들=둔하고 나약한 사람들-_-;;;;;;;;
뛰어난 우등생=강인하고 명석하며 굳건한 의지를 지닌사람-_-
성적은 곧 그사람의 능력을 대변하는것임-_-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쪽은 뛰어난 우등생인게 당연한 이치-_-
혈기왕성할 새파란나이에 다른애들은 술마시러다니고 미팅하러다니고 이성친구와 여행다니고 여관다니고 죙일 tv보고 노래듣고 컴퓨터 붙잡고 게임하고 시체놀이하고-_-;;;;;;;;;;
이 좋은것들을 희생하고 얻은 대가로 앞날을 보장받는 사람들-_-
괜히 사회를 탓할건 없다고봄 굳이 탓하려면 자기자신을-_-;;;;;;;;;;;;;;;;;

글쎄요.. 행복의 기준은 서로가 다른것이니깐.. 행복이 성적순이라고 할수 없지요..
성적이라는것이 꼭 공부라는것에 국한 되는 것은 아니니깐. .
늘 사람들은 공부라는 성적에 국한해서 말 하잖아요..
또다른것에 행복을 느끼고. .보람을 느낄수도 있잖아요..
성적이라는 그런 잣대로 행복을 구분 짓기에는 ..
행복이라는 말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은 성적순이다..저는 노라고 생각하지만..현실에서는 yes죠..
성적이 좋은면 좋은곳에 가고..조건도 맞쳐지니까..그러면 돈도 많이 벌고그러면...
행복하겠죠..
근데 저는 돈이 다라고 생각하지 않으므로..no라고 주장하고 싶어요..

아니죠...;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자신의 분야에서만 확실히 일할수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학교에서 공부 지지리 못하던 친구들이 지금 멋지게 일하는 모습들 보고 있으면
학교라는 것이 멀쩡한 아이를 공부못하는 아이로 만들어 버렸던것 같아요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는, 합리적이고 폭넓게 생각하는 인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대학안가고 지금 일하고 있지만요... 대학이란 미련은 남아도. 안간 후회는 없어요
나름대로 지금의 살에 만족하고, 지금의 제 모습이 만족하구요~

공부 잘하면 좋죠~ ^-^
하지만 공부를 못한다고, 세상에서 행복하지 않은건 아니라고 봐요~
일등만 행복하면, 세상 서러워서 못살죠~

아니다..

단언할수 있습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사실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요 저는 성적순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대학에 가면 일단 취직도 좋은 곳에 할 수 있게 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안정된 생활은 곧 행복 아닌가요-
저도 성적은 행복이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지만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안정과 행복은 달라요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해요 ^^;)
불안정할 때 안정을 꿈꾸고 안정되면 행복해지리라 생각하지만
불안정에 불행한 사람이라면 안정에도 불행한 것 같아요.
성적은 타인이 자신을 평가할 기준이 될 지는 몰라도
개인의 행복과는 상관이 없어요
상관 있다면 자기 자신을 향한 평가의 기준이 될 가능성이겠죠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행복해질 수 없지만
자신을 재는 기준이 성적이 아니라면 성적은 행복과 상관이 없어요...

행복은 성적순 아닙니다!!
성적은 곧 그 사람의 능력을 의미하는거고 성적 좋지 않은 사람은 나태하고 골빈 사람이라는 이야기는 정말-_-; 성적 안나옴=패배자 라는 생각은 정말 빨리 버려야 할 것 같아요.
학교 선생님이 저런 학벌지상주의 때문에 우리 나라가 이 모양 이 꼴 이라고 말 하신 적도 있고..
미용 하고 있는 제 친구만 봐도;
성적은 거의 바닥이지만 중딩때 온갖 자격증을 다 따고 지금은 광주로, 서울로 출장 다니면서 돈 벌고 하고싶은 일 하며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고 있거든요.
공부를 한다는건 단지 사회를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일뿐인 것 같아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요.
고소득이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이야기 역시 제 주변 어른들을 봤을 때 모순같구요.

행복이 성적순은 아니지만, 성공은 성적순이래요ㅠ(←어디서 주워들음;)

아 공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었음 좋겠지만,,,,,,,,
역시 행복은 성적순인거 같아요, 제가 고등학생이나 중학생 이었을때에는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왜 그렇게 공부를 안했을까, 후회된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성공은 성적순이라;;;
심히 공감될꺼 같군요;;

전.. 반 이상은 찬성입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이 있었지만..
행복은 성적순입니다.!!
사실 제가 무척 존경하고있는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무리 돈은 적어도 행복한사람이더라도 돈때문에 언제나 걱정할수밖에 없잖아요..
성적이란건.. 아무래도 노력에따라서 결정되지않습니까
뭐 그냥.. '성적순'을 공부를잘해서 성공해서 돈많이 번다는식으로 생각하는것도 또한 틀리다고 봅니다..
앞서 말한대로 행복은 노력하는사람의 것이다?? 좀 이상할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말은 되네요..ㅡㅡ;
성적을 좋게 받았다는건.. 앞으로에 대한 계획도 포함된것일테구..
공부는 나몰라라하고 노새노새 젊은노새 하면서 놀아대는게 좋을리가 없잖아요(이건 그선생님의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