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 주위에 있나요? 짜증나지 않나요...

저도 공감해요;
마치 자기 물건이거마냥.. 빌려가 놓고서는 잊어버리거나,-_-
잊어먹고 돌려주지 않거나-_-
돌려달라고 말을 꺼내기 전까진 줄 생각도 안하는 녀석들...-_-;;

제 친구요-_- 돈 빌려가면 빌렸다는 사실을 잊는건지
잊은척 하는건지-_- 안되겠다싶어 달라고 하면 자기가 언제 빌렸냐고해요-_-;;
이젠 잇어도 절대 안빌려줘요.

솔직히 돈 같은건 달라고 먼저 말꺼내기도 그렇고..
알아서 빌려 갔으면 빨리 갚으면 좋을텐데..

맞아요-_0 저 그래서 물건 빌려주는 데 엄청 인색하답니다.
진짜 친한 친구 아니면 있어도 대놓고 빌려주기 싫다 그래요.

옆반에 모르는 아이가 제 물리책 빌려가서 한 달 동안 안 돌려 줬답니다.

오늘 찾았어요-_- 머리카락을 다 뽑아도 속시원치 못할 녀석.

... 생각보다 돼먹지 못하신 분(?)이 많네요 ^^;
에혀... 집에서 교육을 어찌 받는 건지;

동감이요;
저도 잊고 있다가 못받은게 정말 많다는;;
그래서 정~~말 믿고 친한 사람외에는 뭐 빌려주지 않아요..이제는

저처럼 아예 빌려주지 마세요 -_-
돈이든 물건이든..

아주 많죠-_-;
특히 만화책이나 그런 것...
그리고 빌려 가도 꼭 절판된거 빌려가서 잊어 버리고-_-
그러면 정말 짜증이..;;

저도 고1때 빌려줬던 소설책을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못 받고 있다는-_-
고3때 빌려준 책도 마찬가지;;;;;
이젠 잊고 살렵니다 후....

의외로 무신경한 사람들 많아요. 어떻게 남의 걸 빌려가서는 꿩 구워 먹은 소식일 수가 있는지...
하긴, 친구끼리 빌린 돈을 어떻게 갚냐? 라는 애도 봤습니다만은... 빌려 준 돈 안 받는 것이 아니고, 빌린 돈을 말이죠. 나 원 참~!

동감입니다.....-_- 이제부터 안 빌려주려고합니다! 정말 진절머리가 나요.

동감입니다..처음에는 빌려주지 않을까 하다가 이제는 그냥..
준다라고 생각하고 말죠..그게 속 편하더라고요..제가 매번 달라고 하기도 귀찮고~~~

맞아요~ 빌려준사람이 더 미안하게 꼭 그런사람있떠라구요~
대게 빌려준사실을 잊어버리고있다거나 아예 자기것인것마냥 되어버리는경우도있지요;;
정말 이해할수없는 사람들!!

왠만해서는 안빌려줍니다-_-;;;;

공감 100% -_-d

헉...저도 동감..ㅠㅁㅠ

저두요 - _- 그것도 기억하고 있으면서 뻘줌하다 뭐 어떻다 하면서
안 주는 사람도 있다니까요!!???? 대략 이런짓 몇년하면 집 재산이 불겠.......← 응 ? ;;

저는 다른건 잘 말하는데 뭐 돌려달라고하는 말을 잘 못해서 가끔 좌절해요.
돈 같은걸 잘 빌려주는 타입이거든요.
자꾸 그러니까 애들이 돈 필요할 때 빌려달라고 제일 먼저 찾더라구요..

아아 정말싫어요!;

그러는 사람 있음 저도 빌려서 똑같이 되값아줌.- -;;
근데 그 중에선 나한테 빌려줬는지도 모르는 애가 있음.
그럴 때를 대비해서 내가 빌린 물건보다 더 값어치가 뛰어난걸로 빌려버리죠. 후훗;ㅂ;

저도저도요!!공감200%!! 저도 빌려가면 바로 돌려주는 타입이라서 남에거 빌려가고 그 존재를 까맣게 까먹은 인간들-_-.너무 저주합니다.

저는 빌려준것도 그렇게 잘 잊어먹죠.........-_-;;;;;;;;;;;;;;;;;;;;;;;;;;;;;;;;;

저도요; 그리고 솔직히 저는 돈에 되게 민감해서;
돈에 대해 신경쓰는 사람인데, 빌려 놓고, 깜깜 무소식인 사람 정말 싫어요!!!

말하면 "아, 맞다!"이러고- -...... 정말 싫어요 ㅜ

제가 찾으러 가기 전에는 절대 안돌려주는 인간이 더 많아요-_-

정말 동감입니다...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빌려주는거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는.. -_-;

저희 학교에는 아예 지것처럼 쓰고 지것처럼 가지고 잇는 애들이 다반수 -_- ;

얘기해도 아주 안주더라구요 ;

그래서 짜증나서 안 빌려주려고 하면 막 욕해대고 -_-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_- ;

저 역시..내것에 대한 애착이 좀 있는 편이라..
다른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별로인 물건이라도..
은근히 신경쓰이는 사람이거든요..
제가 그러게때문에 빌린물건들에 대해 신경써서 돌려주는데..
그렇지 않으면..참..신경쓰이죠_^_

친구들한테 빌려준거 다시 받기는 참 뭐해요..
제가 별로 안 친한애면 어떻게든 받는 성격인데; (그쪽에서 끝까지 안주면..; orz)
친한애들은.. 돈 꿔가면.. 진짜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절대 말을 안꺼내더라구요.
참.. 한두번도 아니고 상습적으로 그러는애들 좀 짜증이 나죠..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해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그래서 전 왠만하면 돈 잘 안 빌리고 안 빌려주는..

전 빌려주기도 빌리기도 싫어서 되도록이면 완벽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ㅁ;
거의 완벽하긴 합니다 <-
중1때 물건 빌려준게 고작 3번 ... 교과서한번 샤프한번 가위한번 ... ;
빌려달라고 한건 없어요 ;ㅁ;
이것도 귀차니즘의 한 종류죠 ..;
정말 누가 제 물건 빌려가는거 싫어해요.. 특히 멋대로 뒤져서 가져가는 아이들..
그럴때는 선의의거짓말(응?)이 최강입니다....
없다거나.. 모잘라다거나.. 누가 빌려갔다거나...
할때마다 찔리긴 하지만요.. 정말 누가 제 물건 빌려가는 게 싫거든요...이것도 나쁜 버릇인건가..

저도 2년전에 같은반이었던 애한테 옷 빌려준적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못 받았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체육복 빌려줬다가 달라고 했더니 자기가 언제빌렸냐는 식으로 발뺌하더라구요;
이런 사람들 정말 싫어요!

맞아요!!
사람 사이에 신뢰가 있어야죠.
그러면 안되죠!!

아, 맞아요,
저는 그런사람 있어도 안빌려준다는-_-;[못됬나요저?]
그래도 저는 금방 까먹거든요, 빌려줘놓고 못받을지도 모르잖아요ㅠ_ㅜ
그래서 그런사람들은 애초에 안빌려준다는;

저도 그래서 아예 안 빌려줍니다...쿨럭;

전 그냥 빌려주고 기간안에 안갚으면 매일매일 달라고 재촉합니다-_-
(밥먹을 시간에 맞춰서 전화걸어주면 더욱 열받아합니다;)
그러곤 그녀석의 괴로워하는 표정을 즐기는거죠...(저 변태아닙니다;)
그럼 다신 빌려달란말 안합니다 저한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