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하로프로 좋아한다고 변X소리 들었던,,,-_-

요즘 대박이어요-_- 모든반 아이들이 아야의 목소리에 넘어갔습니다,으하하하하

네에?랑 멧챠홀리데이-_- 복숭아 노래 (-_-...귀차니즘;;)를 꽤 들었는데 처음엔
'뭐야? 여자애야?흠,,,,,귀엽긴 하네.‘
이러더니 아야라는 소리만 들리면 가던 길도 다시 돌아와서 영상 보고 간답니다^^

많이 알려진다는건 좋은일이지만 뭔가 또 이기분은 뭘까요,,,-_-
‘나만의 아야인걸?’-_- 이 기분 저만 느끼는 걸까요,으허허허허
아무튼 아이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 좋습니다! 가벼운 율동은 따라 추기도 하니까요-_-
(네, 제가 가르쳐주었더랬습니다-_-/////)

오늘 독서 수행평가를 하는데 유행을 하나의 대중문화로 만드는 방안을 쓰라길래 하도 쓸게 생각이 안나서 오타쿠를 쓰고 말았습니다.-_- ,,,,,, 오타쿠의 장,단점과 해결방안을 쓰긴했습니다만,,,역시나 걱정입니다.
수행평가 잘 받았으면 좋을텐데,,,,
엄마한테 또 수행평가 한다고 하고 지음에서 또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