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열심히 무언가를 보고 있기에-
그냥 뒤에 앉아서 소설책 보면서 소리만 듣고 있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음악이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못 느껴서 그려러니 했는데- 그 음악이 너무 맘에 들어서-
결국엔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까지 생각을 했답니다.
애니메이션이지만, 정말 내용도 내용이지만 음악이 참 좋은게 많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남자친구가 본 애니메이션은 'beck'이라는 음악관련 애니메이션이구요-
제가 듣고 완전히 반해버린 음악은 'I've got a feeling'이었답니다.
물론 애니메이션 음악이 아니고 '비틀즈'의 음악이더군요. ^^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을 본 분이라면 알겠지만-
그레이트 풀 사운드 페스티발에서 멤버들이 불화로 공연을 할 수 없을 때-
남자주인공인 유키오가 먼저 나가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드럼->베이스->기타리스트-->보컬.. 순으로 등장하면서 음악이 만들어지는 그 과정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큰 변화없이 여러번 반복되는 듯한 느낌으로 계속되는 노래가 귓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그 후에 남자친구에게 beck의 OST를 받아서 줄곧 듣고 있답니다.
'Moon On The Water'이라는 곡과 'Slip Out'에도 한창 빠져있어요.
혹 이런 멋진 애니메이션 음악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지 않겠어요?
그냥 뒤에 앉아서 소설책 보면서 소리만 듣고 있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음악이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못 느껴서 그려러니 했는데- 그 음악이 너무 맘에 들어서-
결국엔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까지 생각을 했답니다.
애니메이션이지만, 정말 내용도 내용이지만 음악이 참 좋은게 많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남자친구가 본 애니메이션은 'beck'이라는 음악관련 애니메이션이구요-
제가 듣고 완전히 반해버린 음악은 'I've got a feeling'이었답니다.
물론 애니메이션 음악이 아니고 '비틀즈'의 음악이더군요. ^^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을 본 분이라면 알겠지만-
그레이트 풀 사운드 페스티발에서 멤버들이 불화로 공연을 할 수 없을 때-
남자주인공인 유키오가 먼저 나가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드럼->베이스->기타리스트-->보컬.. 순으로 등장하면서 음악이 만들어지는 그 과정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큰 변화없이 여러번 반복되는 듯한 느낌으로 계속되는 노래가 귓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그 후에 남자친구에게 beck의 OST를 받아서 줄곧 듣고 있답니다.
'Moon On The Water'이라는 곡과 'Slip Out'에도 한창 빠져있어요.
혹 이런 멋진 애니메이션 음악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지 않겠어요?
이 노래를 듣고 BECK이 보고싶어졌는데 만화책을 구할길이 없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