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양 프라이데이 사진이라네요//

이런거 올려도 되나요;;
네이버에서 뉴스 검색하다가 봤어요,,
http://bbs.enjoykorea.naver.co.jp/jaction/read.php?%20id=enjoyjapan_1&nid=769638

그리고 이건, 아침에 우리나라에 뜬기사예요;

[마이데일리 = 박홍규 기자] 드디어 잡지 12일 '프라이데이'(FRIDAY)가 판매. 전국의 서점과 편의점에 일제히 배포되어 밤새 잠을 못이룬 보아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8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M(26)와 심야 데이트를 즐긴 후 애완견을 안고 차로 돌아오는 정면 사진으로 특종 기사는 시작된다.

"열애 특종! 아시아의 스타 가수 보아 '심야 키스와 포옹 데이트' 찍다!"라는 제목으로 사귀기 시작한 지 반년된 두 사람의 뜨거운 데이트를 5페이지에 걸쳐서 집중 보도했다.

사진은 모두 6장으로 먼저 첫 페이지는 4월말 심야 12시경 세타가야공원에 자신이 기르는 치와와 강아지와 함께 차로 돌아오는 다정한 모습이 장식하고 있다.

두번째 사진은 일본 도쿄의 데이트 명소인 오다이바 공원에서 쪼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뒷모습. 세번째는 그 다음에 벌어진 두 사람의 뜨거운 키스 장면으로 해안의 네온을 배경으로 크게 클로즈업된 사진이다.

네번째 사진은 보아의 맨션을 찾은 M을 위해 가까운 슈퍼에 장을 보러 온 보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산보할 때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하지만, 특종을 쫓는 파파라치의 카메라는 피하지 못했는듯.

다섯번째 사진은 오다이바 데이트를 끝내고, M의 자동차로 다시 보아의 맨션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정면에서 찍었다. 신호에 걸려 대기할 때마다 몇번이고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는 설명도 붙어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세타가야공원의 강아지 산보 장면이다. 산보 도중 아무도 없는 넓은 공원의 한적한 벤치에 앉아 서로 껴안고 가볍게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보아의 충격적인 '열애설'이 알려지면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보아팬들은 큰 동요를 보였다. 아직 사진과 기사를 입수하지 못해 다만 소문에 지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많았다.

실제로 보아의 한국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측은 물론 보아도 이날 오후 공식입장을 밝히며 짜시닷컴에 실린 예고 기사 내용에 대해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아무튼 이번 보아의 '열애설' 보도로 당분간 한국과 일본 연예계에 큰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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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데이,,,죽여버리겠다!!!!!(쿠오오오-_-)
케이타,아야,야구치,오구리로도 모자라 이번엔 보아까지ㅠㅠㅠ뭐랍니까얘네?

한달건너 한건씩 잘해나가고 있네요-_-정말 최악이야,,
그리고 기사 밑에 꼬리다는 사람들 정말저질이네요,(아닌분도 많지만)
보아가 드디어 일본에 다리를 벌리다니요 어떻게 그런말을,,,아침부터 짜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