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다녀왔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소리지르는것으로 끝!
하지만 둘쨋날에는 하루종일 춤을 췄습니다!
뭐 라인덴스니 무슨 포크땐쓰니하면서 쫌 즐겁게놀았습니다!
강원도로 갔었는데 그렇게 추울줄은 몰랐습니다ㅠㅠ
정말,ㅠㅠㅠㅠ 감기만잔뜩걸려서왔습니다-_-////////
아아 그건그렇고 오늘 수련회도다녀오고 뭐 그런연유로인해 피곤해서 간만에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열씨미잘먹고 애들하고놀다가 막 집에오려고 지하철을 타려 기다렸는데
사람들이 다 저를 처다보는것이에요-_-
쫌 당황해서 해드폰을빼고 보니까 어떤할아버지가 그냥 이유도없이 막 욕을하시는거였습니다-_-
음.......
아오짜증나요.................
그사람많은역에서.....정말민망했습니다.........
으윽!!!!!!!! 그사람은 왜그런걸까요!!!!!!!!!!!!!!!!!!!!!!!!!!!!!!!!!!
악!!!!정말,ㅠ 우울합니다!!!!!ㅠㅠ
그 할아버지가 왜 그러셨는지는 저도 궁금.. ;